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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C 소스몰 영화관 오늘부터 다시 오픈

    오렌지카운티 한인들의 명소인 쇼핑몰 소스몰에서 오늘부터 다시 영화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지난 3월부터 폐쇄됐던 CGV 부에나파크점 자리에 새 이름의 영화관이 들어서면서부터다. 칼라바사스에 본사를 둔 극장 체인 리젠시 시네마는 OC 소스몰 내 옛 CGV 부에나파크점 영화관을 새 단장해 22일부터 재개관한다고 사회관계망(SNS) 틱톡을 통해 밝혔다.

  • 美 "인수",  대통령 전용기 활용

    미국 국방부가 '부적절한 선물'이라는 논란에도 불구하고 카타르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용기 용도로 제공하겠다고 한 호화 항공기를 인수했다. 션 파넬 국방부 대변인은 21일 성명에서 "국방부 장관은 모든 연방 규칙과 규정에 따라 카타르로부터 보잉 747 항공기를 받았다"고 밝혔다고 블룸버그와 AP 통신 등이 보도했다.

  • 코로나19 백신접종 '65세 이상'만 가능?

    미국 보건당국이 이 만 65세 이상의 노인과 기저질환자 등 코로나19 바이러스 고위험군에만 백신 추가 접종(부스터샷)을 허용할 예정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백신 회의론자들을 미국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국(FDA)에 요직에 앉히면서 만 65세 미만의 건강한 사람들은 코로나19 백신을 맞기 어려워질 전망이다.

  • '비트코인' 3개만 있어도 30만불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상승세를 지속하며 4개월 만에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21일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7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5. 86% 오른 10만9천493달러를 기록했다.

  • 콜롬비아, ‘최고 미녀의 나라’ 1위

    남미의 콜롬비아가 ‘세계 미녀의 나라’ 1위에 올랐다. 최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투자전문 매체 ‘인사이더 몽키’와 소셜 뉴스 웹사이트 ‘레딧’이 최근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들이 사는 나라’로 콜롬비아가 꼽혔다.

  • 알고 보니 '마약 배달부' 였다

    남미 코스타리카의 한 교도소에서 마리화나와 크랙 코카인을 몸에 지난 채 돌아다니던 고양이가 교도관들에게 붙잡혔다. 19일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코스타리카 법무부는 이달 6일 푸에르토리몬 지역의 한 교도서에서 교도관들이 수상한 고양이를 발견해 포획했다고 밝혔다.

  • 최고령 '물구나무서기' 성공

    나이가 들어서도 건강관리를 소홀히 하지 않은 70대 남성이 물구나무서기를 성공한 최고령자로 기네스 세계기록에 공식 등재됐다. 19일 기네스월드레코드에 따르면 뉴저지 출신 폴 버드라인(74)은 이달 5일 ‘물구나무서기를 한 최고령자’ 남성 부문에서 기네스 세계기록을 세웠다.

  • “백세시대 건강하게 삽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유스타 파운데이션(대표 박소연)과 남가주 새누리교회가 공동 주관하는 ‘백세시대를 위한 오 미라클 힐링세미나’가 지난 17일과 18일 남가주새누리교회(담임 박성근 목사)와 포모나 인랜드교회(담임 윤성찬 목사)에서 열렸다.

  • 35일 만에 3800㎞ 도보 횡단

    35일 동안 3800㎞를 달린 영국인 남성이 호주 대륙을 도보로 횡단한 가장 빠른 사나이가 됐다. 19일 호주 매체 시드니모닝헤럴드에 따르면 윌리엄 굿지는 지난달 15일 호주 서부에 위치한 퍼스의 코테슬로해변을 출발, 하루 평균 100㎞씩 달려 35일 만에 시드니 본다이비치에 도착했다.

  • 37년만에 원래 모습 그대로 발견

    전설적 록그룹 '도어스'(The Doors)의 리드싱어였던 짐 모리슨(1943~1971)의 흉상이 도난당한 지 37년 만에 프랑스 경찰에 의해 발견됐다. 파리 경찰청은 19일 1988년 파리 페르라셰즈 묘지에서 없어진 모리슨의 대리석 흉상을 발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