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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값 그렇게 오르더니 1조 넘었네

    6월 기준 LA 2. 2조달러 OC 1. 1조달러. LA와 오렌지카운티(OC)의 주택 자산 가치가 각각 1조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가격 급등으로 주택 시장의 규모가 불어나면서 소위 '1조달러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부동산 정보업체 레드핀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으로 LA의 주택 자산 가치는 모두 2조2000억달러로 전년 보다 1280억달러(6%) 증가했다.

  • 젊음의 활기는 옛말...점점 늙어가는 LA

    젊음과 활기로 대표되는 LA가 급격하게 고령화 사회로 탈바꿈하고 있다. 고공행진을 지속하고 있는 LA 집값과 렌트비로 촉발된 주택난에 LA를 등지는 젊은층이 늘어나면서부터다. 젊은 세대들이 두자릿수 비율로 줄어드는 사이 고령층 인구는 급증했다.

  • 방시혁, 20대 BJ와 LA 길거리서 포착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한국인 여성 두 명과 함께 LA 베벌리힐스 거리를 걷는 모습이 목격됐다. 이 모습은 지난 7월 베벌리힐스의 거리 풍경을 담은 해외 유튜브 영상에서 우연히 포착됐는데, 동행한 여성 중 한 명은 외모와 의상으로 보아 BJ 과즙세연(본명 인세연)으로 추측됐다.

  • "당뇨, 이제는 그만 끝내자"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신영신)가 오는 12일 낮 12시부터 시니어센터 2층 강당에서 "당뇨, 이제는 끝내자"를 주제로 한 의료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의료세미나에는 미국 내과 보드 전문의이자 미국 비만의학 보드 전문의로 당뇨 전문가인 주우진 박사가 강사로 나서 당뇨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임상 사례 등을 설명한다.

  • 무료 여성 건강 검진 행사

     LA한인회가 무료 여성 건강 검진 행사를 연다.  .  LA 한인회는 클라리스 헬스(Claris Health), 알리니아 메디컬 이미징(Alinea Medical Imaging)과 함께 오는 23일(금) 사전예약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 검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한국어· 태껸· K팝 배우세요"

     LA한국교육원(원장 강전훈)의 2024 하반기 뿌리교육 프로그램이 오는 17일부터 12월14알까지 총 15주에 걸쳐 진행된다.  .  이번 학기에는 한글 기초 온라인 수업을 저학년(K-2)과 고학년(2학년 이상)으로 나누어, 한글을 처음 배우는 초급 수준의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 '시위로 폐쇄' USC 15일부터 개방

     격렬한 반전 시위로 캠퍼스 폐쇄와 함께 출입 통제를 해왔던 USC가 가을학기 개강을 앞두고 오는 15일부터 다시 문을 연다.  7일 USC 대학본부는 지난 5월 반전 시위로 촉발된 점거 사태로 인해 재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위해 취했던 캠퍼스 폐쇄와 출입 제한 조치를 15일부로 해제한다고 밝혔다.

  • 6일 밤 규모 5.2 지진 '화들짝'

     6일 밤 LA 북쪽 컨 카운티 베이커스필드 인근에서 규모 5. 2 지진이 발생해 LA한인타운을 비롯한 남가주 전역에서 흔들림이 감지됐다.  연방지질조사국은 6일 오후 9시 9분쯤 베이커스필드에서 남서쪽으로 약 19마일 떨어진 지점에서 진도 5.

  • "부동산 에이전트 복비 어떻게 해야 하나요"

    "새로운 중개 수수료 지급 방식에 대해 정답보다는 질문이 더 많다 보니 혼란스럽다. " 오렌지카운티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 부동산 에이전트 김모씨의 말이다. 지난 3월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이 주택 구매자의 중개 수수료를 부당하게 높게 책정했다는 소송에서 4억1800만달러에 합의하면서 주택 판매자가 홀로 부담하는 중개 수수료 지급 관행에 전면적인 개편이 예상됐었다.

  • 한국 기업 현지 직원, 한국어 배운다

    미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현지 직원을 대상으로 한국어 강좌가 운영된다. 한국 세종학당이 한국 기업 내 현지 직원들에게 한국어를 배울 기회를 확산한다는 차원에서다.  . 미국 거점 세종학당(사무소장 안형미)은 한국의 대표 게임사인 넥슨(Nexon)의 미국 법인인 넥슨 아메리카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국어 강의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