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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운뉴스 

    미국을 방문중인 윤승조 총장 등 한국교통대학교 관계자들이 29일 LA한인상공회의소(회장 김봉현)를 방문, 상호 교류를 통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왼쪽서 네번째가 윤승조 총장, 다섯번째가 김봉현 회장.

  • 남가주 다음 주말 폭풍 영향권 

    이번 주말부터 다음 주말까지는 낮 최고 기온이 무려 20도 가까이 차이날 정도로 변덕스러운 기온 변화를 보여 특히 호흡기 건강에 유의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주말인 내일(27일)과 28일 낮 최고기온은 77도 내외의 더운 날씨가 예상된다.

  • "고맙습니다" 한인회 초청 미국 체험

    LA한인회는 경기 여주시와 전북 전주시 학생 30명을 초청해 지난 1월16일부터 24일까지 '국제청소년교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한인이민 역사, 현지 청소년과의 교류, 미국사회 체험, 명소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 설날 무료 고국 송금 서비스 

    설날을 앞두고 남가주 한인은행들이 2월5일부터 일제히 해외 무료 송금 서비스를 시작한다. 내달 5일부터 9일까지 5일 동안 진행하는 무료 송금 서비스는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송금액은 제한이 없다. 무료 송금은 개인 송금에만 해당한다.

  • 아직 첫삽도 못뜨고 있는 'LA 신라스테이'

    호텔 신라가 위탁 운영하는 비즈니스 호텔 '신라스테이'의 LA점 개점이 출발부터 난항을 겪고 있다. LA 신라스테이 건립을 추진 중인 SSH 아메리카 LLC는 어바인에 본사를 둔 건설 시행사로 지난해 3월 한인타운 올림픽 블러버드와 유니온 애비뉴 코너에 있는 5층 건물을 2000만 달러에 매입했다.

  • 여성들 위한 무료 건강검진

    LA한인회(회장 제임스 안)는 내달 2일 오전 9시 한인회관에서 여성들을 위한 무료건강검진 행사를 실시한다. 경제적 이유나 신분상 문제로 제대로 검진을 받지 못하고 있는 여성들을 위해 마련된 이 행사는 Claris Health와 Alinea Medical Imaging 등 미 주류 건강 단체들이 후원한다.

  • 우정의 종 보존위원회 1월 총회

    우정의 종 보존 위원회(이사장 김영균)는 18일 용궁에서 1월 시무식 및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이사들은 2023년도 결산보고와 함께 신년 사업계획을 심의했다. 또한 이정복 이사를 사무총장으로, 서경원이사를 재무부장으로 각각 임명했다.

  • ▣타운 행사 이모저모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LA협의회(회장 이용태)는 19일 가든스윗호텔에서 신년하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선 평화통일기반조성에 앞장선 배국희, 김춘식, 김은아, 최학량, 김정혜, 송유진 위원에게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미주한인보험재정전문인협회(KAIFPA)는 지난 17일 용수산에서 2024년 총회 및 제226차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고 2월 세미나, 4월 장학기금 골프대회 등 주요 사업계획을 인준했다.

  • 정부 차량으로 가게 문 부수고 약탈

    LA인근 벨플라워에서 떼강도단이 정부 차량을 이용해 의류 잡화 매장 문을 부수고 들어가 물건을 훔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LA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이날 새벽 4시 45분쯤 후디를 입고 마스크를 쓴 12명 이상의 용의자들은 레이크우드 블루버드에 있는 의류, 신발, 액세서리 등을 판매하는 '하이프 킹덤'이라는 매장에 회색 세단 차량을 후진해 가게 문을 부수고 침입했다.

  • LA카운티 '생굴 식중독' 비상

    갑자기 속이 메스껍고, 구토와 설사가 나며 몸이 오들오들 떨리면 혹시 엊그제 먹은 생굴 때문이 아닌가 의심해봐야 할 것 같다. 겨울철 인플루엔자 못지 않게 기승을 부리는 노로 바이러스로 인한 급성 위장염 환자가 LA카운티에서 1주일 사이 5배나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