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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짜 간호사 주택가 택배 ‘슬쩍’

    미국 워싱턴주에서 간호사 복장을 한 절도범이 활개를 치면서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3일 CNN방송이 보도했다. 워싱턴주 케네윅 경찰서는 최근 가짜 간호사 2명이 이 지역 주택가에 나타나 현관 앞에 놓인 택배 물건을 훔쳐 갔다고 밝혔다.

  • 100세 넘게 장수하는데는 이유가 있다?

    101세난 할머니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가 회복해 화제에 올랐다. 특히 이 할머니는 스페인 독감 등 두차례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에서 살아남은 것은 물론 암, 패혈증 등 중병에 걸리고도 모두 완쾌한 것으로 드러나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미국 뉴욕에 사는 안젤리나 프리드먼(101)이라는 고령의 할머니.

  • '김정은 오보' CNN, 이번엔 "김여정 후계자 가능성" 집중보도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 위중설'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이를 보도했던 미국 CNN방송이 이번에는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북한의 차기 지도자가 될 가능성을 집중 조명했다.

  •  "코로나19 극복 멀지않았습니다. 조금만 더 힘을 내요!"

    미국 뉴저지 주의 리버티 주립 공원이 재개장 했다. 필 머피 주지사는 최근 성명을 통해 "뉴저지는 최근 공원과 골프장을 다시 열었다"며 "주민들이 사회적 거리를 잘 지켜주고 있어 흡족하다"고 말했다. 지난 2일 리버티 주립 공원에 나들이 나온 주민들이 사회적 거리를 지키며 맑은 날씨를 만끽하고 있다.

  • CDC "교실 책상 1.8m씩 띄우고 식사도 구내식당 대신 교실서"

    미국에서 많은 주(州)가 경제 정상화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기업체나 학교 등이 준수해야 할 재가동의 잠정 지침을 마련했다고 CNN 방송이 최근 보도했다. 지침은 재가동의 영역을 모두 6개 범주로 분류한 뒤 범주별로 구체적인 권고 사항을 담았다.

  • ‘코로나 탐지견’ 코로나바이러스 잡는다

    미국에서 폭발물 탐지견, 마약 탐지에 이어 ‘코로나 탐지견’이 나올 전망이다. 특수 훈련을 받은 탐지견들은 공항과 병원 등에 배치되어 코로나19 방역 작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워싱턴포스트는 펜실베니아 대학 연구진이 개를 훈련시켜 코로나바이러스를 탐지할 수 있게 하는 프로젝트를 진행되고 있다고 28일 보도했다.

  • 백신 개발 기증했더니 ‘돈벌이’

    코로나19 완치자들의 혈액이 많게는 수천만 원에 팔리고 있다고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2일보도했다. 코로나19 백신 또는 치료제 개발업체들로서는 혈액 샘플이 절실한 상황에서, 미국의 일부 바이오기업들이 기증받은 혈액을 고가에 팔아 이윤을 남기고 있다는 것이다.

  • 고층 외벽청소 중 덮친 시속 75km 폭풍우

    고층건물 외벽청소를 하던 근로자 2명이 갑자기 불어닥친 폭풍우 탓에 공중에 매달리는 아찔한 상황이 연출됐다. CBS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폭풍우가 덮치면서 마침 서니 아일즈 비치 앞 리츠칼튼레지던스 외벽청소에 나선 근로자 2명이 건물 7층 높이에서 폭풍우와 맞닥뜨렸다.

  • “나도 아빠됐다”…대리모 득남

    동성애자인 CNN 간판앵커 앤더슨 쿠퍼(53·)가 아들을 출산했다. 쿠퍼 앵커는 30일 자신의 SNS에 "내가 월요일에 아빠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아빠다. 나에게 아들이 생겼다. 우리 아이를 소개한다"고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 50대 성소수자 CNN 앵커 쿠퍼, 대리모 통해 득남

    (서울=연합뉴스) 김서영 기자 = 미국 CNN 방송의 주요 앵커인 앤더슨 쿠퍼(52)가 1일(현지시간) 득남 소식을 전했다. 성(性)소수자 앵커로도 잘 알려진 쿠퍼는 전날 저녁 방송을 통해 아들 와이어트 모건 쿠퍼를 얻었다고 공개한 데 이어 소셜미디어에도 아이에게 우유를 먹이는 사진을 올렸다고 CNN방송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