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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루지 말고 오늘 '2020 센서스 인구조사'에 참여합시다!"

    설문 응답자의 언어로 제공…'my2020census. gov'에서 한국어 선택 활용. 지난 1일은 '2020 센서스 인구조사' 인구조사 기준일이었다. 인구조사 기준일은 2020년 센서스 인구조사의 기준이 되는 날로써, 2020년 센서스 인구조사의 대상과 장소를 결정하기 위해 사용된다.

  • “코로나 중국인 가만 안둔다”

    코로나19 확산과 함께 미국 내 혐오범죄도 급증하는 가운데 아시아계 미국인 일가족이 흉기 피습을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ABC뉴스는 지난달 14일 텍사스 미들랜드의 한 창고형 식료품 매장에서 동양계 미국인 일가족 4명이 습격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 “화장실 변기에 아무거나 넣지 마세요”

    코로나19 사태와 함께 화장지 사재기 열풍이 불면서 뒤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미국인이 늘었다고 NBC 방송이 보도했다. 화장지 쟁탈전에서 실패한 사람들은 티셔츠를 잘라 만든 천 조각, 행주, 키친티월, 물티슈, 심지어 커피필터까지 대신 사용하고 있을 정도다.

  •  백악관 '브리핑 룸', 기자들도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지난 1일 백악관에서 열린 '코로나19'관련 기자회견장 모습. 앤토니 파우치 미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NIAID)소장이 기자들에게 브리핑하는 동안 기자들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다.

  • 누가 아직도 집 밖을 쏘다니고 있는가?

    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한 자택 대피 명령이 확대되면서 거의 모든 미국인이 그 영향권에 들게 됐다고 CNN 방송이 2일 보도했다. CNN은 이날 기준으로 미국 인구의 95. 9%인 약 3억1천500만명을 상대로 자택 대피 명령이 시행되고 있거나 곧 발효될 예정이라고 집계했다.

  • 10만∼24만 사망 모델 수정 가능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NIAID) 소장은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한 공격적 조치들을 취해나간다면 '10만∼24만명 사망' 예측모델의 현실화를 피할 수 있다고 말했다.

  • “빌어먹을 아시안들 쓸어버리겠다”

    중국 우한발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확산하면서 미국내에서 인종갈등도 극으로 치닫고 있다. 특히 미국 최대 감염지로 떠오른 뉴욕에서는 아시아계에 대한 혐오범죄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한인 피해신고가 중국계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드러나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 ‘코로나19’가 바꿔놓은 결혼식 풍경

    코로나19가 결혼식 풍경까지 바꿔놓고 있다. 지난달 31일 미국 미시간주의 한 교회에서 신혼부부 댄 스터글릭과 에이미 시몬슨은 '종이 하객'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이 종이 하객들은 4일 이 교회에서 열릴 두 사람의 결혼식 하객들이다.

  • 미국 생후 6주 신생아, 코로나19로 숨져…최연소 사망자인 듯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미국 코네티컷주에서 태어난 지 6주 된 신생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려 숨졌다고 CNN 방송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네드 러몬트 코네티컷 주지사는 이날 트위터에 지난주 의식 없이 병원에 실려 온 뒤 끝내 숨을 거둔 하트퍼드 지역의 6주 된 아기가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전날 밤 확인됐다는 글을 올렸다.

  • 공포의 봄방학…멕시코 여행간 미 대학생 70명 중 44명 집단감염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경고를 무시하고 봄방학을 맞아 멕시코로 단체 여행을 떠난 미국 텍사스 주립대학 학생 44명이 한꺼번에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