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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다하다 이젠 ‘돼지 카페?’

    일본에서 ‘돼지 카페’가 인기다. 있다. AP통신은 30일 트렌디한 일본 카페에서 미니돼지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최근 일본 ‘돼지 카페’에 대해 조명했다.

  • "젤렌스키, 잘루즈니의 인기에 짜증"

    러시아의 침공으로 2년 가까이 전쟁을 치르고 있는 우크라이나가 최근 고전을 면치 못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번에는 차기 권력투쟁 성격의 내분에 휩싸였다는 보도가 나왔다.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의 거취를 놓고 대통령과 총사령관이 충돌했다는 것이다.

  • 지폐가 와르르…독일 ATM 폭파절도 한해 500건

    (베를린=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 30일 오전 2시30분께(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외곽 라이니켄도르프의 한 쇼핑몰에서 격한 폭발음이 들렸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용의자 3명은 쇼핑몰 안에 있는 은행 지점 현금인출기(ATM)를 폭파하고 돈을 챙긴 뒤 차를 몰고 도주했다.

  • 미군기지까지 때린 '저항의 축'…美보복 예고 속 이란 '딜레마'

    (서울=연합뉴스) 박진형 기자 = 친(親)이란 민병대의 공격으로 미군이 숨진 사건으로 미국이 보복에 착수하기로 하면서 중동 각국에서 친이란 무장세력의 뒷배 역할을 해온 이란도 고민에 빠졌다. 그간 미국과의 직접 충돌은 피해온 이란이 이제 미국의 보복을 차단하면서도 이들을 지원해야 하는 딜레마에 처하게 됐다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0일(현지시간) 진단했다.

  • "이란 때리자" "확전 피해야"…美, 중동보복 놓고 시끌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이라크 내 친이란 무장세력의 공격으로 중동 주둔 미군이 다수 사상한 사건에 대한 '보복'의 범위와 강도를 놓고 미국 정치권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공화당 매파 등은 배후로 지목된 이란을 직접 때릴 것을 주장하지만 자칫 확전하게 된다면 미국이 또다른 중동 전쟁이란 수렁에 빠질 것이란 우려가 커서다.

  • 부자 얼굴, 가난한 얼굴이 따로 있다?

    상대방의 얼굴을 봤을 때 ‘부자인 것 같다’ 혹은 ‘가난한 것 같다’고 인식하는 관상이 따로 정해져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사람은 부자가 될 것'이라고 예측이 가능한 건 아니지만, 통상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부자의 인상을 주는 얼굴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 "자꾸만 사람을 잡아먹는다" 

    백두산 호랑이의 주요 서식지인 러시아에서 호랑이에 목숨을 잃는 사람들이 속출해 비상이 걸렸다. 28일 영국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시베리아호랑이로도 불리는 백두산 호랑이는 멸종위기종으로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의 ‘적색목록’에 지정돼 있다.

  • 차 절도범 '이 나라'로 몰린다

    캐나다가 도난 차량의 주요 발원 국가 중 하나가 됐다. 국경 담당관들이 업무 과중으로 도난 차량을 제대로 단속하지 못하자 절도범들이 차량을 다른 국가로 옮기기 수월해진 것이다. 27일 월스트리트저널(WJS)에 따르면 인터폴은 캐나다를 도난 차량의 세계 주요 발원 국가 중 하나로 지정했다.

  • 80대도 안 늦었다?…'포르노 실버' 호황

    초고령 사회인 일본에서 노인층을 겨냥한 실버 포르노 산업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고 28일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보도했다. 가디언은 일본에서 노인 인구 비중이 커짐에 따라 노인 배우가 등장하는 포르노 영화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실제 실버 포르노 배우들의 사례와 업계 관계자들의 진단 등을 소개했다.

  • 英 스카이다이버 낙하산 안 펴져 추락 참사

    영국의 한 스카이다이버가 태국의 고층 건물에서 뛰어내렸다가 낙하산이 제대로 펴지지 않아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 영국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나티 오딘손(33)이 태국 파타야의 한 리조트 29층에서 베이스점프를 하던 중 떨어져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