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부자 얼굴, 가난한 얼굴이 따로 있다?

    상대방의 얼굴을 봤을 때 ‘부자인 것 같다’ 혹은 ‘가난한 것 같다’고 인식하는 관상이 따로 정해져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사람은 부자가 될 것'이라고 예측이 가능한 건 아니지만, 통상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부자의 인상을 주는 얼굴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 "자꾸만 사람을 잡아먹는다" 

    백두산 호랑이의 주요 서식지인 러시아에서 호랑이에 목숨을 잃는 사람들이 속출해 비상이 걸렸다. 28일 영국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시베리아호랑이로도 불리는 백두산 호랑이는 멸종위기종으로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의 ‘적색목록’에 지정돼 있다.

  • 차 절도범 '이 나라'로 몰린다

    캐나다가 도난 차량의 주요 발원 국가 중 하나가 됐다. 국경 담당관들이 업무 과중으로 도난 차량을 제대로 단속하지 못하자 절도범들이 차량을 다른 국가로 옮기기 수월해진 것이다. 27일 월스트리트저널(WJS)에 따르면 인터폴은 캐나다를 도난 차량의 세계 주요 발원 국가 중 하나로 지정했다.

  • 80대도 안 늦었다?…'포르노 실버' 호황

    초고령 사회인 일본에서 노인층을 겨냥한 실버 포르노 산업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고 28일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보도했다. 가디언은 일본에서 노인 인구 비중이 커짐에 따라 노인 배우가 등장하는 포르노 영화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실제 실버 포르노 배우들의 사례와 업계 관계자들의 진단 등을 소개했다.

  • 英 스카이다이버 낙하산 안 펴져 추락 참사

    영국의 한 스카이다이버가 태국의 고층 건물에서 뛰어내렸다가 낙하산이 제대로 펴지지 않아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 영국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나티 오딘손(33)이 태국 파타야의 한 리조트 29층에서 베이스점프를 하던 중 떨어져 숨졌다.

  • "대만을 국가로 언급해서"…中, 한국 LoL 중계 6년만 중단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한국의 e스포츠 팀이 대만을 국가로 언급한 후 중국이 한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LoL) 프로리그 공식 중계를 중단해버렸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18년부터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의 공식 중국어 중계 서비스를 독점해온 중국 온라인 게임 플랫폼 후야는 지난 17일 시작한 2024 LCK 스프링 정규리그의 중계를 돌연 하지 않고 있다.

  • '헝다 청산' 대형 악재 파장은…다른 업체 '눈덩이 효과' 우려도

    (베이징·서울=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홍제성 기자 = 지난해부터 곳곳에서 경고음이 들려온 중국 경제에 연초부터 대형 악재가 불거졌다. 홍콩 법원이 29일 대형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恒大·에버그란데)에 대해 청산 명령을 내린 것이다.

  • 다빈치의 모나리자 '수프테러'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비싼 회화 작품으로 꼽히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에 프랑스 농업정책 전환을 요구하는 시위대가 수프를 끼얹었다. 이들은 파리 루브르박물관에 있는 모나리자 앞에서 "예술과 건강하고 지속할 수 있는 식량에 대한 권리 중 어떤 게 더 중요한가"라고 외치며 빨간색과 노란색 등의 수프를 던체 경찰에 체포됐다.

  • 파리의 ‘관광객 등쳐먹기?’

    오는 7월 26일 2024 파리 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파리 도심의 숙박료가 평소 여름철 요금의 5배까지 오르는 등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25일 파리 올림픽이 센강을 따라 열릴 예정인 가운데 "파리 도심 내 많은 호텔과 임대 아파트가 평소 여름철 숙박 요금의 두 배 또는 세 배로 올랐고, 일부는 5배까지 올랐다"고 보도했다.

  •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끝이 보인다?

    미국 주도의 협상에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억류한 인질 100여명을 석방하는 대신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전쟁을 2개월가량 일시 중단하는 내용의 합의에 더 가까워지고 있다고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NYT)가 27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