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황님이 주례 서줬어요" 

    칠레의 승무원 커플이 프란치스코 교황의 주례로 하늘 위에서 깜짝 결혼식을 올렸다. CBS 뉴스는 중남미 라탐(LATAM) 항공사의 승무원 카를로스 치우파르디와 파올라 포데스트(여)가 18일 교황이 탄 항공기에서 교황 주례로 혼인성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 해외 '한식당'8년간 262% 폭증

    해외 한식당의 수가 8년 동안 262%나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한국 농림축농림축산식품부 산하 한식진흥원이 펴낸 '2017 글로벌 한식당 현황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10∼11월 118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90개국에서 3만3499개의 한식당이 영업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 카자흐스탄서 국제노선 버스 화재…"승객 52명 숨져"

    (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에서 러시아로 향하던 국제노선 버스에서 18일(현지시간) 화재가 발생해 승객 52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오전 10시30분께 버스가 카자흐스탄 서부 악튜빈스크주(州) 이르기스스크 구역을 지날 무렵 발생했다.

  •  英 '외로움' 담당장관 생겼다

    영국 정부에 국민의 외로움(loneliness) 문제를 담당하는 장관이 생겼다. 16일(현지시간) 가디언과 BBC 등 영국 언론에 따르면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는 트레이시 크라우치 체육 및 시민사회(sport and civil society) 장관을 외로움 문제 해결 위원회(The Commission of Loneliness)를 총괄할 장관을 겸직하도록 선임했다.

  • 日여당, 아베에 평창올림픽 참가 유도…"국회 일정 조정하겠다"

    (도쿄=연합뉴스) 김정선 김병규 특파원 = 일본 여당이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가할 수 있도록 국회 심의 일정 조정에 나섰다고 NHK가 17일 보도했다. 자민당과 연립여당인 공명당은 이날 간부회동을 하고 아베 총리의 평창올림픽 개회식 참석이 바람직하다는 쪽으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 멸종위기 오랑우탄, 인도네시아서 고문끝 참수된 채 발견

    (자카르타=연합뉴스) 황철환 특파원 = 세계적 멸종 위기종인 오랑우탄이 인도네시아의 한 강에서 심한 고문 끝에 참수된 사체로 발견돼 논란이 일고 있다. 17일 현지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지난 15일 중부 칼리만탄 주 바리토 슬라탄 리젠시(군·郡)의 한 하천에서 머리가 없는 보르네오 오랑우탄의 사체가 발견됐다.

  • 사고 차에 30시간 갇힌 아들 찾아낸 호주 아버지의 직감

    (시드니=연합뉴스) 김기성 특파원 = 아버지의 놀라운 직감이 큰 상처를 입은 채 심하게 부서진 사고 차량에 30시간을 갇혀 꼼짝을 못하던 아들을 구했다. 다 큰 아들의 연락 두절을 가출로 보는 주변의 시선과 달리 사고로 보고 헬기를 임대해 신속하게 찾아 나선 것이 주효했다.

  • 귓속말하는 모습이 마치…

    강경화 외교장관이 16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한반도 안보와 안정에 관한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해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과 대화하고 있다. 강 장관은 16개국 외교장관이 모인 이 회의에서 북핵 문제의 외교적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 세계 2위 '관광대국'

    세계 최고의 관광대국을 꿈꾸는 스페인이 미국을 추월했다. 프랑스마저 바짝 추격하면서 세계 1위의 꿈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스페인이 5년 연속 외국인관광객 신기록을 경신하면서 미국을 제치고 세계 2위 관광대국으로 발돋움했다고 스페인 현지 언론이 최근 보도했다.

  • 미 대학에 손뻗치는 中자본…텍사스대 "학문의 자유 침해" 거절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자금 지원을 통해 미국 대학에 영향력을 행사하려 하는 중국 자본에 대한 미국 학계와 정계의 반발이 가시화하고 있다.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 칼럼니스트 조시 로긴은 14일(현지시간) 칼럼에서 미국 텍사스대 오스틴 캠퍼스가 오랜 내부 논의와 조사 끝에 지난주 미중교류재단(CUSEF)의 자금 지원 제안을 거절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