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새로운 세계 최고령자, 116세 브라질 수녀…"장수 비결은"

    새로운 세계 최고령자가 나왔다. 5일 AP통신에 따르면 그동안 세계 최고령이었던 일본의 이토오카 도미코가 지난 연말 11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이후, 브라질 출신 기톨릭 수녀가 새로운 세계 최고령자가 됐다. 주인공은 히우그란지두술 중심 도시인 포르투알레그리에 있는 테레사수녀회 수녀원에서 살고 있는 이나 카나바호 수녀로 지난 4일 현재 기준 116세 211일을 살았다.

  • "북한, 러 파병 군인 '떼죽음' 원인 조사하러 고위 장교 파견"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를 돕기 위해 파병된 북한군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북한군 고위 장교가 막대한 병력 손실의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러시아 쿠르스크주에 파견됐다고 우크라이나 매체 '이보케이션 인포'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중동에 IS 회생 조짐…국제테러 위험 다시 고개 든다

    중동의 지정학적 역학관계 급변으로 극단주의 테러단체 이슬람국가(IS)가 다시 세력을 키울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IS가 중동지역의 혼란을 틈타 세력을 재건한다면 전투원 파견이나 추종자 선동을 통한 해외 테러 위협이 다시 증가할 수 있다.

  • 일상의 공포 '자동차'…또다시 테러 동원되자 세계가 위축

    새해 첫날인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뉴올리언스 중심가에서 차량 돌진 테러가 발생하자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일상의 도구인 자동차를 동원한 테러에 대한 공포가 커지고 있다. 2일 뉴욕타임스(NYT)와 악시오스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차량은 어디에나 있기 때문에 테러에 동원하기가 매우 쉽고 동시에 언제든 치명적인 무기로 변환할 수 있다고 진단한다.

  • '한국 핵무장' 논란 새해들어 가열되나

    오늘날 국제사회에서 '핵보유국'으로 공식 인정받은 국가는 핵확산금지조약(NPT) 제9조 3항에 규정된 5개국이다. 세계 최초로 핵실험에 성공한 미국(1945년), 그리고 소련(1949년)에 이어 영국(1952년), 프랑스(1960년), 중국(1964년) 등을 말한다.

  • 하늘서 '뚝' 500kg 우주쓰레기

    지름 2. 4m 금속 고리 물체 주민들  식겁…"안전엔 위협 없어". 케냐 남부의 한 마을에 500kg에 가까운 우주쓰레기가 떨어져 인근 주민들을 놀라게했다. 케냐 우주국(KSA)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마쿠에니 카운티 무쿠쿠 마을에 지름 약 2.

  • 여행갔다가 길에서 객사할라

    태국에서 지난 연말 닷새간 교통사고로 1천500여명의 사상자가 나왔다. 2일 현지 매체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태국 정부는 지난해 12월 27∼31일 전국에서 교통사고로 215명이 사망하고 1천354명이 다쳤다고 전날 밝혔다. 지난해 마지막 날인 31일에만 교통사고가 262건 발생해 36명이 사망하고 245명이 부상했다.

  • 새해 벽두부터 또 이란인 6명 사형 집행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란 국적 마약사범 6명을 처형했다고 AFP통신이 사우디 국영 SPA통신을 인용해 1일 보도했다. 사우디 내무부는 날짜를 밝히지 않은 채 해시시(농축 대마)를 사우디에 밀반입한 이란인들의 사형을 담맘에서 집행했다고 밝혔다.

  • 중국 것?…'수중드론' 발견 긴장

    남중국해 영유권을 놓고 중국과 대립하는 필리핀의 영해에서 중국 것으로 의심되는 수중 드론(무인잠수정·UUV)이 발견돼 필리핀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2일 AFP 통신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필리핀 중부 마스바테주 산파스쿠알 지역 바닷가에서 약 9㎞ 떨어진 해상에서 어민 3명이 수중 드론을 발견, 당국에 신고했다.

  • "강아지 팔자가 상팔자"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이 내놓은 엄청난 가격의 '개집' 새해 첫날부터 화제다. 루이비통은 지난해 11월 무려 6만달러를 호가하는 반려견 하우스(Kennel Trunk)를 출시했다. 루이비통 여행용 가방과 트렁크를 개조한 것으로 모노그램 캔버스 소재 외관에 개폐 가능한 문, 반려동물을 들여다볼 수 있는 창문이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