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마다 술 한 잔 '홀짝' 

    와인 맥주 등 술 종류에 관계없이 하루에 술 한 잔을 마시면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5%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국립암연구소(AICR)와 세계암연구기금(WCRF)의 공동연구 결과에 따르면 매일 10g의 알코올을 섭취하면 유방암 발병 위험이 폐경 전 여성은 5%, 폐경 후 여성은 9%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최근 보도했다.

  • "당신은…아직도 담배를 피우십니까?"

    "이주일 씨가 나온 광고도 봤죠. 그땐 내가 건강했으니까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그때 담배를 끊었다면 이 정도로 망가지진 않았겠죠. ". 세계 금연의 날인 오늘(31일)부터 한국서 TV와 라디오 등을 통해 방송되는 증언형 금연광고에 출연한 허태원(65·사진)씨.

  • '외로움', 성인병과 치매 발병 위험 높여

    '외로움'이 각종 성인병의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치매와 조기 사망, 면역 체계 약화, 고혈압 유발에도 악영향을 미쳤다. 영국 요크대학 연구팀이 21년치 관련 자료(논문 23개, 참가자 18만1000명)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 "자주 찾아만 봬도 부모님 치매 낮춘다"

    자식들이 나이든 부모를 보호하고 모시는 일에는 동양과 서양이 서로 다르지 않다. 부모를 봉양하고 마음 편히 모시는 일을 '효(孝)'라고 한다. 풍족한 생활비 등 금전적, 경제적 지원 보다 안부 전화나 자주 부모를 찾아 방문하는 소위 '정서적 지원'이 더 진정한 의미의 효가 될 것 같다.

  • 건강 보험 미가입률 두 배 껑충

    일명 트럼프케어(미국보건법안·AHCA)가 시행되면 건강보험이 없는 미국인이 10년 뒤 2배 가량 많아질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다. 연방 의회예산국(CBO)은 24일 트럼프케어 개정안에 대한 영향 및 비용 등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 "담배 필터, 폐암 위험 더 높여"

    타르를 비롯한 담배 연기 속 유해물질을 거르도록 한 필터가 오히려 폐암 발병 위험을 훨씬 더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오하이오주립대학 피터 실즈 교수팀은 오늘날 대부분의 담배에 달린 미세구멍 필터가 흡연자의 건강을 더욱 해치고 있다는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 '국립암연구소저널'(JNCI)에 최신호에 게재했다.

  • 어제 밤에 잘 주무셨나요? 

    한주의 업무 시작을 앞둔 일요일 밤이 일주일 중 숙면을 취하기 가장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영국 노리치대학교 병원 연구팀이 성인 3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60%가 일주일 중 일요일 밤에 가장 숙면을 취하기 힘들다고 응답해 가장 많았다.

  • 카페인 음료 3잔…고교생 사망

    미국에서 한 고등학생이 카페인이 든 음료를 많이 마시고 카페인 과다섭취에 따른 부정맥으로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15일 CNN 방송에 따르면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리치랜드 카운티의 데이비스 앨런 크라이프(16)는 지난달 26일 스프링 힐 고등학교 교실에서 수업 도중 갑자기 쓰러졌다.

  • '죽음의 병'에이즈…이젠 병도 아니다?

    에이즈에 감염된 환자의 기대수명이 그렇지 않은 사람의 기대수명과 거의 비슷해졌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기능이 향상된 약덕분이다. 36년 전인 1981년 첫 환자가 보고된 이래 높은 치사율로 세계를 공포에 떨게 만들었던 에이즈는 이제 관리만 잘하면 제 수명을 누릴 수 있는 만성질환이 됐다.

  • "아토피 피부염   근본원인 규명" 

    아토피성 피부염이 발생하는 생물학적인 원리가 영국 연구팀에 의해 규명됐다. 이에따라 아토피성 피부염 완치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높여주고 있다. 영국 뉴캐슬대학 의대 피부과 전문의 닉 레이놀즈 박사는 피부세포 형성을 돕고 피부를 방어하는 핵심 기능을 지닌 단백질 필라그린(filaggrin) 결핍이 아토피성 피부염의 근본 원인이라는 연구결과를 최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