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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슬라 15% '뚝'…현대차 31% '쑥'

    미국 내 최대 자동차 시장인 캘리포니아주에서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판매량이 올해 1분기 큰 폭으로 감소하고, 현대차와 기아는 약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캘리포니아 신차딜러협회(CNCDA)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가주내 테슬라 브랜드의 신차 등록 대수는 4만2천322대로, 작년 같은 기간(4만9천875대)보다 15.

  • 축소'칼바람' 트럼프, 부산 영사관 없애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해외 공관 27곳을 폐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특히 폐쇄 대상에 한국 부산에 있는 부산 영사관도 포함된 것으로 드러나 귀추가 주목된다.  . 15일 뉴욕타임스는 트럼프 행정부가 10개 대사관·17개 영사관을 폐쇄하고, 다른 외국 공관도 직원을 줄이거나 통합하려는 계획을 검토중이라고 미 국무부 내부 문건을 입수해 전했다.

  • 세계 최초 '정자 경주대회' 화제

    남성 불임의 심각성에 대한 대중 인식 확산을 위해 백만장자들이 이색 행사를 벌인다. 현미경으로 촬영한 ‘인간 정자’ 경주를 관중들 앞에서 생중계하며 승자를 가리는 행사다. 15일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LA인근 할리우드 팔라듐에서 오는 25일 세계 최초의 ‘정자 경주대회’가 개최된다.

  •  미국의 덴마크 '솔뱅'

    한인들도 즐겨 찾는 남가주의 작은 마을 솔뱅(Solvang)이 USA투데이의 ‘미 서부 최고의 소도시’ 1위에 올랐다. 인구 2만5천 명 미만의 소도시들을 대상으로 전문가 패널과 독자 투표를 통해 선정된 솔뱅은 덴마크풍 건축과 풍차 등으로 '미국의 덴마크'로 불리는 곳이다.

  • 계좌 오픈, 보너스 '듬뿍'

    한미은행(행장 바니 이)이 새로 비즈니스 체킹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보너스 포인트를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 16일 한미은행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이 신규 비즈니스 체킹 계좌를 개설하고 이후 시작하는 첫 3개월 동안의 평균 일일 잔고에 따라 유추즈 리워드(uChoose Rewards®) 포인트를 보너스로 제공하는 행사다.

  • "호프 장학금 신청하세요"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의 호프 장학재단이 릫2025년 호프 장학금릮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 특히 지난 2일 하와이 호놀룰루에 본사를 둔 테리토리얼 세이빙스 뱅크와의 합병을 완료됨에 따라 올해부터 하와이 지역 내 대학 신입생들까지 수혜 대상이 확대된다.

  • 아시안 이민 '46% vs 38%' 라티노 이민 

    한인을 비롯한 아시아계 이민자들이 캘리포니아의 이민자 지형도를 바꾸고 있다. 아시아계 이민자가 라틴 아메리카 이민자를 제치고 캘리포니아주로 이주하는 이민자의 대부분을 차지하면서다. 고학력 전문직의 아시아계 이민자가 크게 늘어나면서 릫가주 이민자=저학력 라티노릮라는 공식도 30년 만에 깨지는 변화로 이어졌다.

  • "변기는 트럼프 머리로 닦아라"

    미·중 간 관세 갈등이 격화되자, 중국에서는 반미 감정을 반영한 상품들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15일 중화권 매체들에 따르면, 최근 중국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얼굴과 정장 차림의 상반신을 본뜬 ‘변기솔’이 판매되고 있다.

  • "지능 높은 내 아이 낳을 女 모집”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인류 문명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지능이 높은 자녀’를 많이 낳아야 한다는 지론 아래, 출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5일 머스크와 가까운 인사들의 증언을 인용해, 그가 최소 14명의 자녀를 둔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 1987년부터 ‘5년 단임’ 직선제

    우리나라의 경우 의원내각제는 제2공화국(1960~1961)에서 단 1년간 시행됐다. 윤보선-장면 체제로 역사상 유일한 사례였다. 대통령제는 전체 공화국 중 제1, 3, 4, 5, 6공화국에서 채택됐다. 다만, 간접선거제, 직선제, 유신체제 등 시대에 따라 형태가 매우 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