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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아메리카당' 창당 혹시 포기했나?…벌써 '속도 조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치적 결별'을 선언하며 호기롭게 신당 창당을 준비했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한 달여 만에 창당 행보에 조용히 제동을 걸고 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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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마닐라 번화가서 일본인 2명 총격 피살…가이드가 용의자
필리핀 수도 마닐라 번화가에서 일본인 2명이 총에 맞아 피살되자 필리핀 경찰이 용의자 2명을 체포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ABS-CBN과 일본 NHK 방송 등에 따르면 필리핀 경찰은 일본인 여행객 2명을 살해한 혐의로 필리핀인인 62세 형과 50세 동생 형제를 체포, 살인 등 혐의로 기소했다.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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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세 마돈나, 29세 남자친구와 이탈리아서 화려한 생일파티
팝스타 마돈나가 67세 생일을 맞아 29세 남자친구, 자신의 자녀들과 함께 이탈리아에서 화려한 축하 파티를 열었다고 페이지식스 등 미국 매체들이 19일(현지시간) 전했다. 마돈나는 전날 인스타그램에 "1482년부터 내 생일인 8월 16일에 시에나에서 열리는 팔리오 경마를 보는 것이 수년간의 내 꿈이었다.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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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지선·2028 총선 때 개헌투표"…'국정 5개년 계획안' 공개
공식 활동을 마무리한 국정기획위원회가 내년 지방선거나 2028년 국회의원 선거를 계기로 개헌 찬반 투표를 실시하는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정기획위는 5·18 광주 민주화운동 정신 등의 헌법 전문 수록 및 대통령 4년 연임제 및 결선 투표제 도입 등을 개헌 주요 의제로 제시했다.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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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게이츠재단 이사장이 20일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입국하고 있다. 2025. 8. 20 [공동취재].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nowwego@yna. co. kr.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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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출동 소방관 실종 10일 만에 숨진 채 발견
이태원 참사 이후 우울증을 앓던 소방대원이 실종된 지 10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0분께 경기도 시흥시 금이동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인근 교각 아래서 모 소방서 소속 A(30)씨가 숨져 있는 것을 경찰관이 발견했다.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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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서가 코앞인데 전국은 '펄펄'…불볕더위에 3천700여명 탈진
절기상 더위가 가시고 가을을 맞이한다는 처서(8월 23일경)가 다가오고 있지만 무더위는 좀처럼 누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잠시 주춤하던 폭염 피해는 집중 호우 이후 다시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전국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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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데헌' 열풍에 한국 관심 '쑥'…K푸드·뷰티·관광 수혜 기대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미국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세계적 인기로 한국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극 중에서 여러 차례 묘사된 K푸드(음식)를 비롯해 화장품, 관광 등 업종도 '케데헌' 열풍으로 혜택을 볼 것이라는 기대가 커졌다.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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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믹스 해원이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LG와 롯데의 경기 시구를 하고 있다. 2025. 8. 20. 잠실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 com.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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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안전당국 "'라부부' 짝퉁, 쉽게 부서져…어린이 질식 위험"
중국 기업 팝마트의 캐릭터 '라부부'가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는 가운데, 시중에 유통되는 라부부 모조품이 어린이 질식 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는 미 당국의 경고가 나왔다. 18일(현지시간) 미국 NBC 방송에 따르면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는 라부부의 모조품을 일컫는 '라푸푸'가 쉽게 부서지며 그 과정에서 나온 작은 조각들이 질식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2025-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