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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니어 노래 큰 잔치' 예선 열기 '후끈'

    오는 16일부터 열리는 제52회 LA 한인 축체의 최고 인기 프로그램인 시니어 노래 큰 잔치 '제14회 나도 LA 스타'의 예선이 9일 한인타운 8가와 뉴햄프셔에 있는 스타노래교실에서 열렸다. 스포츠서울USA·코리아타운 데일리(대표 오경진), 미주 최대 한인은행인 뱅크오브호프와 미주 한인사회 최대 규모 의료 그룹인 서울메디컬그룹, 믿고 다시 찾는 동방여행사의 특별후원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의 예선에는 40여명이 참가해 본선 티켓을 놓고 열띤 경쟁을 벌였다.

  • 중국인 1위 최다, 미국인 2위

    # 서울 양천구 목동에 아파트 7채를 보유한 미국 국적 한인 A씨와 금천구에 오피스텔 7채를 가진 중국 국적 B씨는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각각 20억원이 넘은 전세 및 임대 보증사고를 냈다. 이에 한국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대신 전액 변제했으나 A씨와 B씨로부터 회수는 전혀 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 한국인 1인당 라면 79개 먹어

    한국인이 지난해 1인당 79개의 라면을 먹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베트남에 이어 세계 2위다. 9일 세계인스턴트라면협회에 따르면 한국의 지난해 라면 섭취량은 41억개로 세계에서 8번째로 많았다. 우리나라 총인구가 5천175만명인 점을 감안하면 1인당 라면 79.

  • 미국 입국 '한인 유학생' 11%나 줄었다

    뉴욕타임스가 최근 미국 정부의 유학생 입국 데이터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미국에 도착한 외국인 유학생 수는 31만3138명으로 작년의 38만6940명에 비해 1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8월 한달 수치로는 팬데믹 이후 사상 최대 감소폭이다.

  • "밤새 '유령' 찾으면 5천불 상금"

    라스베가스에서 가장 오래된 호텔에서 유령을 찾는 사람에게 5000달러 상금을 주는 행사가 열린다. 도전자 한 명을 선발해 12월 초 주말 동안 유령 탐지 장비를 제공하고 호텔 곳곳을 조사하게 할 계획이다. 온라인 카지노 정보 사이트인 ‘카지노닷오알지’는 라스베가스의 엘 코르테즈 호텔 앤 카지노에서 이달 31일까지 ‘유령 사냥 콘테스트’가 열린다고 밝혔다.

  • '손가락 욕' 한번에 25만불 벌금

    미국프로풋볼리그(NFL) 최고 인기 구단인 댈러스 카우보이스(Dallas Cowboys)의 구단주 제리 존스(82)가 경기 중 관중에게 부적절한 손가락 제스처를 했다가 25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8일 NFL 사무국은 “팬들에게 부적절한 행동을 한 존스 구단주에게 벌금을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 디솜브리 美동아태 차관보 인준

    마이클 디솜브리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동아태) 차관보 지명자(사진)가 지명 7개월만에 연방 상원 인준 절차를 통과했다. 동아태 차관보는 국무부에서 한반도 정책 실무를 총괄하는 자리로, 대중국 견제 및 인도·태평양 전략에도 관여한다.

  • "트럼프 환심 사려다 역풍 맞은 현대차"

    현대차그룹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환심을 사기 위해 대미 투자를 대폭 확대하고 외교적 공세를 펼쳤지만, 결과적으로 관세 부과와 이민 단속이라는 역풍을 맞았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7일 보도했다. WSJ은 “현대차그룹이 트럼프 행정부의 불확실한 무역 정책에 대응하고 미국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지만, 그 노력은 ‘고통스러운 오판(painful miscalculation)’으로 드러났다”고 전했다.

  • "라면 주3회 이상 먹으면"

     사망 위험 1. 5배 높아져". 라면을 자주 먹으면 건강에 좋지 않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최근 일본 연구팀이 대규모 역학 조사를 통해 “주 3회 이상 라면을 먹고 국물을 많이 마시면 사망 위험이 높아진다”는 결과를 내놔 관심을 모은다.

  • "밥상 음식부터 점검하자"

    우리나라 여성 암 발생 1위는 단연 유방암이다. 해마다 3만여명이 새롭게 진단받고 있으며, 특히 서구와 달리 젊은층에서 발병이 많다는 점이 두드러진다. 한국유방암학회에 따르면 2021년 신규 유방암 환자는 40대 8천589명, 50대 8천447명, 60대 5천978명, 70대 2천611명, 30대 2천96명 순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