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에 남편 둔'기러기 아내', 남편몰래  美서 이혼판결 가능할까

    미국에 나와 자식과 생활하고 있는 '기러기 부인'은 한국에 있는 남편 몰래 미국에서 이혼판결을 받아내고 그 판결은 한국법원에서도 인정될까. 자식 교육을 위해 남편은 한국에 둔 채 10년 전 아들과 함께 미국에 건너와 '기러기 부부'로 살고 있는 결혼 20년차 주부 김모씨는 최근 이 같은 고민에 빠졌다.

  • '암살한다니까…'김정은이 떨고 있다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지난해 현영철 인민무력부장을 숙청한 이후 일시적으로 자제했던 공개처형을 올해 초부터 재개해 9월까지 64명을 숙청하는 등 '공포 정치'를 하는 것으로 19일 알려졌다. 또 신변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최근 외부 행사의 일정과 장소를 갑자기 바꾸기도 하고, 폭발물과 독극물 탐지장비를 해외에서 도입하는 등 경호를 대폭 강화한 것으로 파악됐다.

  • 지진 한달…경주 '관광객 반토막'

    신라 '천년고도(千年古都)'의 유산을 자랑하는 역사·문화 도시 경북 경주시가 관광객 급감 타격에 휘청이고 있다. 최근 경주 첨성대(국보 제31호) 일대는 관광객이 거의 없다. 경주에 규모 5. 8의 강진이 발생한 이후 한 달 동안 수학여행을 예약했던 초·중·고교의 90%인 271개교(4만5000명)가 해약을 했다.

  • 고가 명품 브랜드, '코리아 한정판' 봇물

    화장품·패션·식품 부문 해외 유명 소비재 업체들이 잇달아 '한국 한정판(限定版, limited edition)'제품을 내놓고 있다고 조선일보가 보도했다. 아시아권에서 상대적으로 까다롭기로 유명한 한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만족시키면 다른 나라에서도 통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 [이사진] '할 일 없어서…행복한' 이효리

    가수 이효리는 지금 행복할까. 한국의 패션지 마리끌레르는 18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이효리의 제주도 생활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그냥 뭐 특별한 것 없이 지냈다. 남편(이상순)을 내조하면서 동물들과 산책하고 밥해 먹고 그런 소소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 잔인하고 치밀해진 10대 범죄…성인 흉악범보다 '살벌'

    (전국종합=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10대 청소년 범죄가 흉악해지고 지능화하고 있다. 분노를 참지 못하거나 금품 등을 노려 온갖 잔인한 수법으로 범죄를 저질러 경찰마저 혀를 내두르게 한다. 청소년은 호기심과 충동 탓에 범행에 가담하는 사례가 많아 죄의식을 별로 느끼지 못하는 게 특징이다.

  • "1만7299명 중 왜 나만…"

    가수 겸 배우 유승준(40·미국명 스티브 유·사진)이 비자발급 거부가 적법하다는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유승준의 법률대리인은 17일 서울행정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유승준은 앞서 지난달 30일 LA총영사관을 상대로 낸 비자발급거부 취소 소송 1심에서 패소한 바 있다.

  • '선천적 복수국적'…'7전 8기'될까

    '선천적 복수국적자'가 의무적으로 국적을 선택하도록 한 제도가 헌법에 어긋나는지를 둘러싼 8번째 헌법소원 사건이 제기돼 최종 결과에 새삼 관심이 쏠린다. 18일 헌법재판소에 따르면 재미한인 2세 청년인 크리스토퍼 멀베이 주니어는 이달 13일 선천적 복수국적자에게 의무적으로 국적을 선택하도록 규정한 한국 국적법 12조 2항이 국적 이탈의 자유를 침해한다며 헌법소원을 냈다.

  • '음주 비행' 방치…탑승객들'불안불안'

    조종사 등 항공종사자 0. 03%만 단속 실시. 국적항공기 조종사를 비롯한 항공인력에 대한 음주단속이 허술하게 관리돼 온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찬우 의원은 "국토교통부가 각 지방항공청별로 음주단속에 대한 목표치를 설정하고 목표치에 맞게끔 음주단속을 실시하도록 한 규정으로 인해 사실상 음주단속이 형식적으로 실시되어 왔다"며 개선을 촉구했다.

  • 전자발찌 차고 신혼여행에 국제결혼까지…최근 5년간 27명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성범죄 재범 등을 막기 위한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대상자들이 각종 개인적인 이유로 지난 5년간 200명 넘게 외국에 다녀왔으며, 출국했다가 종적을 감추는 사례도 나타나 관리가 소홀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