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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하루새 599명 추가, 총 4천335명…사망 26명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오후 4시 현재(이하 한국시간)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총 4천335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오후 4시부터 하루 동안 증가한 확진자는 총 599명이다.

  • 외교부 총력에도 62개국서 한국인 입국제한…어제보다 19곳↑

    (서울=연합뉴스) 이정진 홍유담 기자 = 국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한국인의 입국을 제한하는 국가들도 급증하고 있다. 28일 외교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50분 현재 한국발 여행객의 입국 시 조치를 하는 나라는 모두 62곳에 달한다.

  • 신천지 "마녀사냥 극에 달해…우린 코로나 만들지 않았다"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은 28일 "신천지를 향한 마녀사냥이 극에 달하고 가족 핍박으로 한 성도가 죽음에 이르렀다"며 "신천지를 향한 비난과 증오를 거둬달라"고 요구했다.

  • 코로나19 확진자 하루새 571명, 대구·경북 511명…총 2천337명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28일 하루 동안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7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8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과 오후 코로나19 확진자가 각각 256명과 315명이 추가 확인돼 국내 확진자가 총 2천33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25번째 환자, 퇴원 후 재확진…전국 첫 사례될듯

    (시흥=연합뉴스) 권준우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던 70대 여성이 퇴원 6일 만에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 경위에 대한 정밀 검사가 필요하지만, 완치 판정 후 별도의 바이러스 유입경로가 확인되지 않는다면 현재까지 국내에서 코로나19가 재발한 첫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코로나19  확산에 '주일 예배 중단' 물었더니…

    개신교 신자들 사이에서는 코로나 19이 확산하는 동안 주일 (일요일) 예배를 진행하기보다는 중단을 바라는 의견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와 한국기독교언론포럼이 24, 25일 전국 만 18~69세 성인 남녀 개신교인 50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한 주일 예배 중단'찬반 여부를 묻는 말에 응답자의 71%가 찬성했다.

  • 한국 입국 취소하는 중국 유학생 증가…3만4천명 아직 중국에

    (세종=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국내 대학의 중국인 유학생이 한국 입국을 취소하는 사례가 적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교육부에 따르면, 중국인 유학생이 25일에 1천309명 입국할 예정이었으나 실제로는 838명만 입국했다.

  • 청, '중국인 입국금지' 요구에 첫 입장…'초기대응 실패론' 반박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청와대가 중국인 전면 입국 금지 요청에 대한 첫 공식 입장을 내놨다. 강민석 대변인은 27일 브리핑에서 "정부가 중국인 입국을 전면 금지하지 않는 것은 방역의 실효적 측면과 국민의 이익을 냉정하게 고려한 것"이라며 중국인 입국 금지 요청을 수용하지 않는 이유를 설명했다.

  • 감염 두려움 속 사투 벌이는 의료진…"화장실도 제때 못 가"

    (전국종합=연합뉴스) "식사를 거르는 것은 기본이고 화장실도 제때 못 가고 있습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누적 확진자가 1천500명을 넘어서면서 최전선에서 뛰고 있는 의료진과 방역 관계자들이 사투를 벌이고 있다.

  • 코로나19 하루새 확진자 505명 추가, 총 1천766명…사망 13명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27일 오후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71명 추가됐다. 국내 확진자는 총 1천766명으로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환자가 오전 9시보다 171명 증가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