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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측 "특검 강제구인 시도는 불법…형사고발·헌법소원"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이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체포영장 집행 시도에 대해 "불법"이라고 거듭 반발하며 형사고발과 헌법소원을 비롯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윤 전 대통령 법률대리인단은 8일 낸 입장문에서 "소위 '광화문 특검'(민중기 특검)이 구속 수감 중인 윤 전 대통령에 대해 자행한 강제 인치 시도는 명백한 불법이자 전직 국가 원수에 대한 신체적 학대"라고 주장했다.

  • 전기차 '카풀레인' 혜택 시한 '째깍째깍'

    혼자 타고도 카풀 전용 차선(HOV)을 이용하고 있는 전기차 운전자들이 누리고 있는 혜택에 빨간불이 켜졌다. 캘리포니아 친환경 자동차 카풀레인 사용 우대 프로그램이 오는 9월 말 종료를 앞두고 있어서다. 해당 프로그램을 연장하기 위해선 연방 의회가 법안 연장에 나서야 하지만 연장 여부는 불투명하다.

  • 眞實無僞 진실무위

    참되어 거짓이 없음을 뜻하는 말. 파면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씨가 지난 6일 특검팀에 피의자로 출석하면서 "저 같이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했다. 대선 후보 때인 2021년 12월 20개 허위 경력에 대해 "아내의 역할에만 충실하겠다"고 사과했던 김씨, 이제 16개 혐의 중 3개 혐의로 구속 위기에 처했다.

  • '트로이 목마 작전'이 기가막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불법 이민자 단속을 실행하는 당국이 LA에서 '트로이의 목마'처럼 위장 차량을 이용해 이민자들이 밀집한 장소를 급습하는 작전을 벌여 논란이 되고 있다. 7일 폭스 뉴스에 따르면 국토안보부 산하 국경순찰대 요원들이 전날 LA 시내 이민자들이 밀집한 홈디포 매장에서 대대적인 불법 이민자 단속 작전을 벌였다.

  • "CD 구입에 100불 이상 썼다" 

    미국의 케이팝 팬 10명 중 4명은 연간 케이팝 CD 구매에 100달러가 넘는 돈을 쓰는 것으로 조사됐다. 빌보드는 최근 '미국의 K팝 팬덤'(K-POP FANDOM IN THE U. S. )이란 제목의 보고서에서 미국 K팝 팬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 '한인 2세 CEO' 美 우주기업 상장 '대박'

    한인 2세가 CEO를 맡고 있는 미국 우주기업이 주식시장서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 '파이어플라이 에어로스페이스'(이하 파이어플라이)는 7일 나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50% 넘게 급등한 가격에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낮 12시 51분(미 동부시간)께부터 나스닥에서 거래된 파이어플라이의 시장 가격은 전날 정해진 공모가 45달러 대비 56%가량 오른 70달러에서 출발했다.

  • '수퍼맨' 배우  ICE 요원 된다 

    1990년대 인기 드라마 릫로이스와 클락: 새로운 수퍼맨의 모험릮에서 수퍼맨 역을 맡았던 배우 딘 케인(59·사진)이 이민세관단속국(ICE)의 명예 요원으로 위촉될 예정이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 단속 강화 정책에 대한 공개적인 지지를 선언하고 ICE 요원으로 지원하겠다고 6일 밝혔다.

  • 트럼프 "불체자, 인구조사 제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불법체류자를 인구조사 대상에서 제외하겠다고 선언하고 새로운 인구조사를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7일 폭스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상무부에 새로운 인구조사를 즉시 시작하라고 지시했다”며 “현대적인 사실과 수치를 기반으로 하고, 특히 2024년 대통령 선거에서 얻은 정보와 결과를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 DWP "수돗물 끓여 마셔야"

    LA수도전력국(LADWP)이 펌프장 정비 중 발생한 밸브 고장으로 인해 포터랜치와 그라나다힐스 일부 지역에 식수 안전 경고를 발령한 가운데 당분간 수돗물을 끓여먹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LADWP는1000만 갤런 규모의 물탱크 밸브가 정상적으로 열리지 않으면서 이들 지역의 급수에 문제가 발생한 것 관련,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별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식수, 요리, 양치, 얼음 제조 등 모든 용도로 끓인 물이나 생수를 사용할 것을 권고했다.

  • '한국 계좌 국세청이 들여다보고 있다?

    "8월부터 가족 간 50만원만 송금해도 국세청이 포착해 증여세를 매긴다. " 최근 유튜브(사진)에서 확산되고 있는 동영상의 제목이다.  . 한국 국세청이 은행 계좌의 소액 입출금 내역을 감시하고 세금까지 부과하고 있다는 소문이 최근 유튜브 등을 통해 확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