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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카운티 판매세 오늘부터 10.5%

    '주민발의안 A' 통과로 0. 25% 포인트 인상.  팜데일 11. 25%…직할 지역별 상승폭 차이. LA카운티의 판매세(Sales tax)가 오늘(4월 1일)부터 인상된다. LA카운티 정부는 최근 지난해 통과된 주민발의안 A(measure A)에 따라 1일부터 LA 카운티의 판매세율이 기존 10.

  • '성인평생교육 교양강좌' 수료식

    LA한국교육원(원장 강전훈)은 최근 수강생 및 강사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성인평생교육 교양강좌 1기' 수료식을 진행했다. 교육원은 지난해까지 상·하반기 각 1회씩 2개 기수로 운영되던교양강좌를 올해부터 3개월 과정 3개 기수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 LA평통, 전·현직 회장단 간담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LA협의회(회장 이용태)는 지난달 28일 LA 한인타운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전·현직 회장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용태 회장을 비롯해 전직 회장 등 9명이 참석했다. 평통 운영에 관한 조언과 협력 방안등을 논의했다.

  • "K-뷰티, 프랑스 제쳤다" 미국 시장 석권

    전 세계적으로 번진 K뷰티 열풍에 힘입어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 한국산 화장품이 프랑스를 제치고 수출 국가 1위를 차지했다. 31일 블룸버그통신은 미국국제무역위원회(USITC) 자료를 인용해 한국의 지난해 대미 화장품 수출액이 17억100만 달러(약 2조5천억원)를 기록, 프랑스(12억6천300만 달러·약 1조8천억원)를 넘어섰다고 전했다.

  • 다음주 10~25센트 더 오른다

    개솔린 가격이 다시 급등세다. 전미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31일 현재 캘리포니아주 레귤러 개솔린 평균 가격은 갤런 당 4달러 81센트로 나타났다. 일주일 전보다 16센트 오른 가격으로 일부 지역은 거의 6달러에 육박한다. LA와 오렌지, 샌디에고, 벤추라 카운티 등 남가주 지역 레귤러 개솔린 평균 가격은 갤런 당 약 4달러 80센트로, 가주 평균 가격과 비슷하다.

  • 한국계 고위직 인사도 물러났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반도체법에 따른 보조금 지원을 비판하는 가운데 해당 업무를 담당하는 상무부 반도체법 프로그램 사무소(CPO)에서 근무하던 한국계 직원이 퇴직한 것으로 30일 확인됐다. CPO에서 수석 이코노미스트 및 전략기획·산업분석 책임자로 일한 댄 김(사진)은 최근 구인 플랫폼 링크드인에 올린 글에서 "공직의 부름에 답하고 세계 최고 공무원들과 함께 일한 특권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면서 자신의 퇴직 사실을 알렸다.

  •  뜨거운 구리 가격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위협'만으로 미국의 구리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찍었다. 미국의 구리 선물 가격은 지난 25일 파운드당 5. 183달러로 지난해 5월에 기록한 최고가를 넘어선 데 이어 28일에는 5. 1125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 金값 최고치 경신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 관세 부과 예정일을 이틀 앞둔 31일 국제 금값이 한때 최고치를 경신했다. 기준 금 현물 가격은 전장 대비 0. 66% 오른 온스당 3천121. 69달러에 거래된 가운데 이날 온스당 3천160달러까지 오르면서 최고 기록을 썼다.

  • 미국 딜러에 인상 가능성 고지

    현대차가 미국에서 자사의 자동차를 판매하는 딜러들에게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부과에 따른 차 가격 인상 가능성을 고지했다. 랜디 파커 미국판매법인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현지 딜러들에게 보낸 서신에서 "현재의 차 가격은 보장되지 않으며, 4월 2일 이후 도매되는 제품에 대해서는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 LA산불 원흉? '야자수 퇴출' 찬반논쟁 가열

    역대 최악의 산불 피해를 겪은 LA에서 또다시'야자수 퇴출론'이 고개를 들었다. 30일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산불 이후 LA에서 화재에 취약한 야자수의 약점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확산하고 있다. 야자수는 LA의 상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지역 전체에 퍼져 있지만, 기능적으로는 다른 나무에 비해 부족하다는 분석이 적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