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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몸에 배신자가? 

     우리 몸에 암세포를 돕는 제5열 노릇을 하는 불량 디옥시리보핵산(DNA)이 존재하며 이를 표적으로 삼은 신약이 초기 임상시험에서 치료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6일 네이처에 발표된 스탠퍼드대 연구진이 주도한 3편의 논문을 토대로 영국 가디언이 보도한 내용이다.

  • "3년 더 복무하면 4600만원 일시불 보너스"

     호주 정부가 현재 5만명대 수준인 군 병력을 10만명으로 늘리기 위해 군인들이 복무 임기를 연장할 경우 현금 보너스를 확대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5일 호주 국방부가 발표한 2024 국방인력계획에 따르면 호주 정부는 방위군(ADF) 병력 확대와 평균 복무 기간 연장을 위해 국방 인건비를 연 6억 호주 달러(약 5526억) 증액하기로 했다.

  • "10년 동안 비만인 줄 알았는데"

     약 10년 동안 자신이 비만이라고 생각했던 남성이 뱃속에서 거대한 악성 종양을 뒤늦게 발견하고 충격에 빠졌다.  5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노르웨이에 거주하는 독일 출신 남성 토마스 크라우트(59)의 이 같은 사연을 보도했다.

  • 이륙하는데 화물칸 수하물이 '툭' 

     이륙하던 여객기 화물칸에서 수하물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칠레 차이텐에서 푸에르토몬트로 향하던 여객기가 이륙하는 과정에서 화물칸에 있던 수하물이 떨어져 기장이 회항을 결정했다.

  • 중남미 최빈국이었는데 … 

     연안 석유개발로 기록적인 경제 성장을 하고 있는 중남미 소국 가이아나가 개발에 따른 수익금 일부를 국민에 환원할 계획이다.  6일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가이아나 정부는 유효한 여권 또는 신분증을 소지한 국내외 18세 이상 국민에게 1인당 10만 가이아나달러(약 67만 원)를 지급할 계획이다.

  • 먹고사는게 핵심...세금 깎겠다는 트럼프 이겼다

    미국 유권자들은 '강한 미국'을 원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하면 소득세를 없애고 부족한 재원은 관세로 메우겠다고 한 공약은 '강한 미국'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공약이었따. 트럼프 전 대통령은 선거 막바지 조 로건의 팟캐스트에 출연해 "우리는 적들이 들어와 큰 대가를 치르지 않고 우리 일자리와 공장을 빼앗고 우리 노동자들과 우리 가족들을 (어렵게 하는 것을) 묵과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큰 대가는 바로 관세"라고 강조했다.

  • 월가도 '아메리카 퍼스트'…미국 주가만 올라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그가 주창해온 '아메리카 퍼스트'(미국 우선주의)의 색채가 월가에도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미국의 성장을 촉진하고 글로벌 무역에서 미국의 이익을 가장 우선시한다는 원칙이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새 기준이 되는 모습이다.

  • 내년에 연준 금리인하 속도 늦추나

    내년 6월 3. 50~3. 75% 전망 확률 낮아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미국 대선 승리가 그동안 둔화 흐름을 보여온 인플레이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단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7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4.

  • 1.400원대 환율 굳어질까…당국 "수준보다 변동성 관리"

    7개월만에 1. 400원대…전문가들 "연내 1,420원 가능성 열어놔야". 11월에만 달러 대비 원화 1. 59%↓…다른 통화보다 낙폭 커. 미국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선으로 우리나라 경제·금융에서 환율 관련 위험이 점차 커지고 있다.

  • 경복궁담에 기대 요가해도 될까…"궁 안이면 퇴장 조치"

    한 외국인이 서울 경복궁 담벼락에 기대 요가를 한 것을 두고 논란이 일면서 궁궐 안팎 지켜야 할 규범에 궁금증이 쏠린다. 이번 논란은 지난달 29일 베트남인 관광객 H씨가 경복궁 광화문 옆 돌담 앞에서 몸에 딱 달라붙는 레깅스를 입고 고난도 요가 동작을 취하는 모습을 찍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하며 촉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