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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BB뱅크 신임 CRO 캐시 박 전무 영입

    CBB 뱅크(행장 제임스 홍)가 최고 리스크관리 책임자(CRO)로 캐시 박(사진) 전무를 새로 영입했다. 박 전무는 25년 은행 경력의 리스크관리 전문가로 뱅크오프호프에서 각 사업부의 모든 리스크 활동을 감독하는 최고 리스크관리 부책임자(Deputy of CRO)로 근무했다.

  • 크리스마스 땐 비 안온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남가주 주민 950만명이 여행을 떠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다행히 오늘(22일) 오전 소나기를 끝으로 30일까지는 더이상 비가 내리지 않을 전망이다. 지난 19일부터 조금씩 내리기 시작한 비는 21일 빗줄기가 굵어져 많은 양의 비를 뿌리면서 지난 3일 동안 LA카운티 예년 한달 치의 비를 쏟아냈다.

  • 예총, 양로병원 방문 '사랑의 봉사' 

    사단법인 미주예총 (회장 김준배)은 연말을 맞아 21일 웨스턴 양로병원을 방문했다. 산하단체인 한미무용연합 진발레스쿨(진최 단장), 고르예술단(이서령 단장) ,KALDA라인댄스 협회(태드오 단장), 고은춤무용단(노정애 단장)과 KBCTV 최창준 고문 등 40여명의 단원이 공연을 펼치며 사랑이 넘치는 훈훈한 위로 행사를 가졌다.

  • 캘리포니아 겨울 폭우 시작…LA 등 2천만명에 홍수 경계령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캘리포니아의 겨울철 집중호우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미 기상청(NWS)은 20일 로스앤젤레스(LA)를 포함한 캘리포니아주 남부 지역 대부분에 홍수 경계령(flood Watch)을 발령했다. 경계령은 위험한 기상 현상이 발생하기 쉬운 조건이 조성될 때 미리 대비하라는 의미로 발령된다.

  • LA평통 송년 '평통인의 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LA협의회(회장 이용태)는 19일 가든스윗 호텔에서 4분기 정기회의 및 통일강연회를 겸한 송년 '평통인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축하 공연와 미스터&미즈 평통 선발대회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 LA총영사관 경품 이벤트

    LA총영사관이 무인민원발급기 도입과 카카오톡 챗봇 서비스 개시와 관련된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LA총영사관은 민원실에 방문하여 안내실 직원에게 총영사관 카카오톡 채널 추가한 사실을 인증하면 '기념볼펜'을 18일부터 선착순 500명에게 증정한다.

  • LA평통, 한국전 참전용사 헌화식

    민주평통LA협의회(회장 이용태)는 지난 16일 LA국립묘지에서 한국전 참전용사를 비롯, 국가를 위해 희생한 전몰 장병을 기리는 헌화식을 했다. 릫헌화의 날릮을 맞아 열린 이날 행사에는 LA평통 공공외교분과 류동묵 부회장과 차정호 위원장 등이 참여했다.

  • '이웃케어' 연말 장난감 나눠주기

    이웃케어클리닉(소장 애린 박)의 '연례 장난감 나눠주기 행사'가 지난 16일 오후 6가 클리닉 야외주차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500여 명의 아이와 가족이 참가해 무료 장난감을 선물로 받고 산타클로스와 사진을 찍으며 할러데이 분위기를 즐겼다.

  • '관심없는'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 부진

    내년 4월10일 실시되는 제22대 한국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LA총영사관(김영완 총영사)이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율을 높이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으나 참여가 저조하다. 지난 11월12일 유권자 등록을 접수받기 시작한 이래 12월12일까지 한달 동안 LA총영사관 관할 지역에서 유권자 등록을 마친 재외선거인은 모두 955명에 불과, 기대보다 부진한 상황이다.

  • 남가주에 이번주 내내 비온다

    남가주에 본격적인 우기가 시작된다. 국립기상청(NWS)은 내일(19일)부터 이번주 내내 비가 내리고 흐린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남가주가 2개의 폭풍 영향권에 놓이게 돼 19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  22일(금)까지 계속해서 내릴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