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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창가 리조트 카지노, 즉시 입주 가능한 신축 하우스 경품으로 건 획기적인 이벤트 선보여

    테메큘라, 캘리포니아 -- (2025년 2월 XX일) – 서부의 대형 카지노/리조트에서 신축 하우스를 경품으로 주는 걸 본 적이 있던가. 페창가 리조트 카지노가 테메큘라 게이티드 커뮤니티 안에 위치한 방 네 개, 화장실 3개를 갖춘 신축 하우스를 한 명의 행운의 당첨자에게 선물한다고 밝혔다.

  • 가주 '전기차 의무화', 없던 일로?

    미국 공화당이 연방 의회에서 캘리포니아주의 2035년 무공해 승용차 판매 의무화 정책을 폐기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6일보도했다. 캘리포니아주는 2035년까지 휘발유만 사용하는 자동차의 판매를 중단키로 했으며 바이든 정부는 이 계획을 승인했다.

  • "한점 의혹없이 피해 지원금 배분할것"

    LA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이 20만달러를 넘어선 가운데 LA 한인회(회장 로버트 안)가 운영하고 있는 한인 이재민들의 피해 신고 센터에 피해 한인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 특히 로버트 안 회장의 첫번째 공식 사업이라는 점에서 잡음이나 의혹 없이 성금 지원 대상자 선발과 지원금 배분 등 진행 과정을 놓고 향후 한인회의 행보에 한인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삼일절 기념 "대한이 살았다" 공연

    삼일절 106주년을 기념해 한인 예술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삼일절 정신과 의미를 되새기는 합동 축하 공연을 펼친다.  . LA한인회(회장 로버트 안)가 주최하고 문화예술분과위원회(위원장 진 최)가 주관하는 이번 삼일절 합동 축하 공연은 릫대한이 살았다릮라는 주제로 오는 3월1일 오전 11시부터 남가주새누리교회(975 S.

  • 부동산협, '부동산 마켓 전망 세미나' 

    남가주한인부동산협회(회장 진 홍)가 주최한 '부동산 마켓 전망 세미나'가 지난 20일 더블트리 바이 힐튼 부에나파크 호텔에서 열렸다. 호프 김 디렉터, 마크 홍 코로스 부동산 대표, 필립 손 퍼시픽 코스트 세그레게이션의 공인회계사 등이 발제자로 나섰다.

  • 한미특수교육센터-세브란스병원 MOU

    구축하여 한국과 미국 양국의 발달장애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 참전용사 태극기 75년만에 조국 품으로

    한국전에 참전한 미국 참전용사가 압록강 전투 당시 지역주민에게서 받아 보관하고 있던 태극기가 75년 만에 한국으로 이송된다. 6·25전쟁 사료 가치를 검증해 일반 공개를 하기 위해서다.  . 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20일 미군 참전용사가 기증한 태국기와 사진 등 한국전쟁 관련 사료를 서울에 소재한 전쟁기념관에 이송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 범인 제보 2만불 현상금 걸았다

    LA카운티 수퍼바이저위원회는 이달 초 앤틸롭밸리에서 23세난 중국계 교환학생을 살해한 범인을 체포하는 데 도움을 준 제보자에 대해 2만 달러의 현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이번주 초 정기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이 포상금 지급안을 승인했다.

  • 무료 독감·코로나 백신

    LA한인회는 24일 오전10시부터 한인회관에서 무료 독감 및 신규코로나 백신 접종을 실시한다. 각각 선착순 50명에 실시하며 코로나검사키트는 1인당 2박스(4kits) 제공한다. 또 65세 이상 시니어의 경우, 코로나 백신 접종자에게 25달러짜리 기프트카드도 증정한다.

  • LA 한인치과 1호 '올드타이머'

    LA 한인사회 올드타이머로 LA 치과개업 한인 1호였던 장기열 박사의 장례식이 는 25일 오전 9시30분 할리웃힐스 포레스트론 처치 오브 더 힐스에서 엄수된다. 고인은 지난 5일 별세했다. 향년 88세. 고인은  LA 한인회의 전신인 한인거류민회 회장 등 타운 60여개 단체장을 역임하며 LA 한인사회의 기틀을 다진 고 소니아 석 여사의 장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