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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몸은 떨어져도, 함께 한다면 행복합니다!"

    미국 뉴욕 웨스트나이액에 거주하는 이탈리아 출신의 마르첼라 팔코머(가운데) 할머니가 5일 94세 생일을 맞아 사회적 거리 실천을 위해 인근 도로에서 두 딸과 손자와 함께 파티를 열고있다. 몸은 떨어져 있지만 함께라면 여전히 행복하다.

  • 세계 처음으로 호랑이 감염?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 세계에서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미국 뉴욕의 한 동물원에 사는 호랑이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인 사실이 확인됐다. 코로나19에 걸린 호랑이는 생후 4년의 암컷 말레이시아 호랑이로, 이번 사례는 미국 내에서 동물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첫 사례이자 전 세계에서 호랑이가 확진 판정을 받은 최초의 사례로 꼽힌다.

  • “화장실 변기에 아무거나 넣지 마세요”

    코로나19 사태와 함께 화장지 사재기 열풍이 불면서 뒤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미국인이 늘었다고 NBC 방송이 보도했다. 화장지 쟁탈전에서 실패한 사람들은 티셔츠를 잘라 만든 천 조각, 행주, 키친티월, 물티슈, 심지어 커피필터까지 대신 사용하고 있을 정도다.

  • "미국, 100년 전 스페인독감 때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했었다"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에도 마스크 착용에 소극적이던 미국이 확진자가 30만 명을 넘어서자 뒤늦게 '공공장소 마스크 착용'을 권하고 나섰다. 그런데 100년 전 전 세계적으로 약 5천만 명의 사망자를 낸 '스페인 독감' 팬데믹 때는 상황이 달랐다고 미국 CNN 방송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중국서 미국으로 43만명 입국

    코로나19 사태와 관련, 지난해 12월 31일 우한에서 첫 원인 불명의 폐렴 환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한 이후 약 43만명이 중국에서 미국으로 입국했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5일 보도했다. 또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지난 2월 2일부로 '최근 2주간' 중국을 다녀온 외국인에 대해 입국 금지 조치를 한 이후에도 중국에서 미국으로의 입국자가 약 4만명에 달한다고 전했다.

  • "미루지 말고 오늘 '2020 센서스 인구조사'에 참여합시다!"

    설문 응답자의 언어로 제공…'my2020census. gov'에서 한국어 선택 활용. 지난 1일은 '2020 센서스 인구조사' 인구조사 기준일이었다. 인구조사 기준일은 2020년 센서스 인구조사의 기준이 되는 날로써, 2020년 센서스 인구조사의 대상과 장소를 결정하기 위해 사용된다.

  • “코로나 중국인 가만 안둔다”

    코로나19 확산과 함께 미국 내 혐오범죄도 급증하는 가운데 아시아계 미국인 일가족이 흉기 피습을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ABC뉴스는 지난달 14일 텍사스 미들랜드의 한 창고형 식료품 매장에서 동양계 미국인 일가족 4명이 습격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 “화장실 변기에 아무거나 넣지 마세요”

    코로나19 사태와 함께 화장지 사재기 열풍이 불면서 뒤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미국인이 늘었다고 NBC 방송이 보도했다. 화장지 쟁탈전에서 실패한 사람들은 티셔츠를 잘라 만든 천 조각, 행주, 키친티월, 물티슈, 심지어 커피필터까지 대신 사용하고 있을 정도다.

  •  백악관 '브리핑 룸', 기자들도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지난 1일 백악관에서 열린 '코로나19'관련 기자회견장 모습. 앤토니 파우치 미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NIAID)소장이 기자들에게 브리핑하는 동안 기자들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다.

  • 누가 아직도 집 밖을 쏘다니고 있는가?

    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한 자택 대피 명령이 확대되면서 거의 모든 미국인이 그 영향권에 들게 됐다고 CNN 방송이 2일 보도했다. CNN은 이날 기준으로 미국 인구의 95. 9%인 약 3억1천500만명을 상대로 자택 대피 명령이 시행되고 있거나 곧 발효될 예정이라고 집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