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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드라이브 스루' 가르쳐달라"

    독일과 영국이 한국식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이동진료소'(이하 드라이브 스루)를 도입한 가운데 미국도 한국 정부에 관련 노하우를 요청했다. 숨은 보균자들이 코로나19의 확산세를 부추기고 있지만 좀처럼 진단 속도를 높이지 못하자 각국이 한국을 벤치마킹하고 나선 것이다.

  • '9.11테러'세계무역센터 최초 설계도

    쓰레기통에서 나온 세계무역센터(월드트레이드센터)의 설계도 일부가 거액에 판매되고 있다. 7일 폭스뉴스는 9. 11테러로 붕괴된 세계무역센터의 최초 개장 당시 설계도가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도면은 지금까지 판매된 세계무역센터 설계도 중 가장 방대한 양이다.

  • 미 뉴욕 지하철서 아시아인 향해 스프레이 난사

    (서울=연합뉴스) 옥철 기자 =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지하철에서 한 흑인 남성이 아시아계 승객을 향해 스프레이를 난사하는 사건이 발생해 현지 경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증오 범죄로 수사 중이다.

  • LA→인천 여객기  미국인 여성 사망

    LA에서 인천공항으로 들어오는 여객기 안에서 미국인 여성이 숨져 경찰이 조사 중이라고 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인천지방경찰청은 LA에서 출발한 인천공항행 대한항공 여객기 안에서 미국인 여성 A씨가 사망했다는 신고를 5일 오전 6시 54분 접수했다고 밝혔다.

  • "이제는 '사회적 거리 두기'시작할 때"

    미국서도 코로나19이 확산하자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사회적 거리 두기'를 권고하고 나섰다. CDC 산하 국립면역호흡기질환센터의 낸시 메소니에 국장은 "더 많은 지역에서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가 나타남에 따라 지역사회들은 사회적 거리 두기를 권장하는 정책을 도입하기 시작해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전설의'보물선'진짜 있었네

    미국의 '보물 사냥꾼'들이 무려 300여 년 전에 만들어진 금화 수 십 개를 찾는데 성공했다. 뉴욕포스트 3일 보도에 따르면 플로리다주에 사는 조나 마르티네즈(43)는 지난달 28일 인디언 리버 카운티의 바다에서 친구와 함께 305년 전 금붙이들을 건져 올렸다.

  • '죽음의 토네이도' 테네시 22명 사망

    3일 테네시주에서 강력한 토네이도가 발생해 최소 22명이 목숨을 잃었다. 사람들이 잠든 자정 이후에 토네이도가 덮쳐 피해가 더욱 컸다. 기상청에 따르면 토네이도 3개가 테네시를 휩쓸어 최소 건물 46채가 파손되고 7만3천여명이 정전사태를 겪고 있다.

  • 워싱턴주는 '미국의 대구'

    워싱턴주에서 코로나19으로 인한 사망자가 3명 더 나오면서 미국의 코로나19 사망자가 9명으로 늘었다. 신규 사망자는 모두 워싱턴주의 킹카운티에서 발생했다. 사망자 9명 중 8명은 워싱턴주 킹카운티에서, 다른 1명은 역시 시애틀 인근의 스노호미시카운티에서 발생했다.

  • "한국은 하루 1만건 하는데 우린 왜 못하나"…미 검사능력 도마

    (서울=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 조짐을 보이면서 미 보건당국의 바이러스 검사능력이 도마 위에 올랐다. 세계에서 가장 의학이 발전한 나라의 보건의료를 책임지는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코로나19 진단검사 키트에 일부 결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난 데다 키트 부족과 까다로운 기준 탓에 검사를 받고 싶어도 받지 못하는 환자가 많다는 것이다.

  • "韓, 모든 공항 이륙 미국행 직항기 탑승객 100% 검사"

    37. 5도 이상 발열 확인되면 탑승 거부. 미국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한국과 이탈리아에서 오는 입국자에 대한 엄격한 검역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2일 백악관에서 열린 코로나19 태스크포스 회의를 마친 후 기자회견을 열고 "이탈리아와 한국에서 항공편을 통해 미국으로 입국하는 모든 사람들은 미국에 도착하기 전 복수의 (의료) 검사를 받게 된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