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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퇴후 가장 살기 좋은 나라는?

    은퇴 후 가장 살기 좋은 나라는 '아이슬란드'인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글로벌 자산 관리회사인 나티시스 글로벌 애셋 매니지먼트는 '제 7회 연례 글로벌 은퇴 후 살고싶은 나라'조사에서 44개 선진국 중 1위로 아이슬란드를 선정했다.

  • 사람들 즐겁게 해주려고 혹사?

    비쩍 마른 채 축제에 동원돼 동물 학대 논란을 불러일으킨 스리랑카의 70살 된 코끼리 '티키리'가 결국 숨졌다. 코끼리 구호재단 창립자인 레크 차일러트는 지난 2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티키리의 고통은 이제 끝이 났고 그의 영혼은 자유로워졌다"며 "평화롭게 잠들라"고 말했다.

  • 아기 인형에 영혼이?…입양 열기

    아이의 영혼을 지닌 인형이 행운과 번영을 가져다준다고 믿어 인형을 입양하는 사람들이 태국과 말레이시아에서 늘고 있다. '룩텝'(Luk Thep)이라 불리는 이 인형은 아기 천사라는 의미로, 한때 태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는데, 최근에는 말레이시아까지 그 현상이 퍼지고 있다고 온라인 미디어 월드오브버즈는 24일 전했다.

  • '홍콩 섬 절반' 세계 최대 다싱공항 활짝

    베이징의 대규모 신공항인 다싱(大興)국제공항이 중국 건국 70주년 기념일(10월 1일)을 앞두고 25일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이날 다싱공항까지 공항열차로 이동해 베이징 다싱국제공항의 정식 개항을 선포했다.

  • 보잉 747 항공기가 물속에…

    면적이 100,000㎡에 달하며, 가라앉은 보잉 747까지 보유한 세계 최대의 수중 놀이공원 '다이브 바레인'(Dive Bahrain)이 개장해 다이빙 애호가들을 맞이하고 있다. 바레인 국제공항과 인접한 다이브 바레인은 수명을 다한 전장 70m의 보잉 747을 중심으로 설치됐다.

  • 홍콩서 또 '백색테러'…시위 장기화에 1만원 호텔 숙박권도 등장

    (홍콩=연합뉴스) 안승섭 특파원 = 홍콩의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 반대 시위가 16주째로 접어든 가운데 홍콩 야당 의원과 반중국 성향 신문 기자에 대한 '백색테러'가 잇따라 발생했다. 2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명보 등에 따르면 야당 민주당 소속 로이 퀑 의원은 전날 오전 10시께 틴수이오이 지역 주차장에서 자신의 차에 타려다가 괴한 4명으로부터 공격을 받았다.

  • 갈비뼈 드러낸 채 학대당한 스리랑카 '축제 코끼리' 결국 숨져

    (뉴델리=연합뉴스) 김영현 특파원 = 비쩍 마른 채 축제에 동원돼 동물 학대 논란을 불러일으킨 스리랑카의 70살 된 코끼리 '티키리'가 결국 숨졌다고 BBC뉴스가 25일 보도했다. 코끼리 구호재단(Save Elephant Foundation) 창립자인 레크 차일러트는 지난 2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티키리의 고통은 이제 끝이 났고 그의 영혼은 자유로워졌다"며 "평화롭게 잠들라"고 말했다.

  • "소녀상 전시중단 표현의 자유 제한 아니다" 판단…논란 예상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우익 세력의 협박이 이어진 가운데 일본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상징하는 소녀상 전시를 중단한 것이 표현의 자유에 대한 부당한 제한이 아니라고 검증위원회가 판단해 논란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 '구찌' 패션쇼 모델의 침묵 시위

    22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20 봄·여름 패션 주간행사 중 구찌의 패션쇼에 다른 모델들과 함께 구속복 차림으로 무대에 내몰린 모델 아이샤 탄 존스가 손바닥에 "정신보건은 패션이 아니다”라고 쓴 양손을 들어보이며 침묵시위를 하고 있다.

  • 6살 어린이 수갑채워 체포한 경찰관 결국…과잉대응 비난 해고

    한 차터스쿨(자율형 공립학교)에서 6살 어린이에게 수갑을 채워 체포한 학교 전담 경찰관이 결국 해고됐다. 플로리다주 올랜도 경찰국은 23일 "규정을 어기고 어린이를 체포한 해당 경관에게 경찰국장 직권으로 해고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