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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럭셔리 삶"…이중 생활 민낯

    럭셔리한 삶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개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중국의 유명 인플루언서의 '민낯'드러나 논란이 일고있다. 지난 26일 영국 BBC 등 해외 주요언론은 호화스러운 삶을 공개하며 인기를 모은 유명 인플루언서 리사 리가 사실 쓰레기로 가득찬 아파트에 살고있다고 보도했다.

  • "장애는 불편할 뿐 불행한 것은 아니다"

    두 다리 대신 의족을 단 9살 영국 소녀가 세계 패션계의 주요 인물들이 모인 파리 패션위크에서 당당하게 런웨이에 올랐다. AFP통신은 영국 버밍엄에서 온 소녀 데이지 메이 드미트리가 지난 27일 파리 에펠탑 앞에서 열린 프리미엄 아동복 패션쇼에서 모델 워킹을 선보였다고 보도했다.

  • 반려견 산책시키지 않으면 325만원의 거액 벌금 폭탄

    호주의 수도 캔버라가 있는 수도특별자치구(ACT 준주)에 사는 사람들은 이제 하루에 최소 한 번 이상 반려견을 산책시키지 않을 경우 거액의 벌금을 내야 한다. 캔버라를 포함한 뉴사우스웨일스 남서브와 저비스 만 연안 지역으로 구성된 수도특별자치구는 동물을 지각과 감정이 있는 존재로 인정하는 새로운 법령에 따라, 하루 한 번 반려견을 산책시켜야 한다는 내용의 법안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 해리왕자 부부 아들 아치 최연소 공식왕실 행사 '데뷔'

    영국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왕자비의 아들 아치가 25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데스몬드 투투 남아공 대주교와 만나며 첫 공식 왕실 일정을 소화했다. 해리 왕자 부부는 영국을 대표해 10일간의 아프리카 방문길에 올랐다. 이번 왕실 여행에는 지난 5월 태어난 아치가 동행했으나 해리 왕자 부부가 언제 그의 모습을 공식 석상에 보일지는 알려지지 않았었다.

  • 진주로 변하는 '인어의 눈물' 전설 재현?

    진주로 변하는 인어의 눈물 전설이 재현된 걸까. 반짝이는 '수정 눈물'을 흘리는 여성이 학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러시아 뉴스플랫폼 '스푸트니크(Sputnik)는 지난 14일 눈에서 반짝이는 결정체를 쏟아내는 20대 여성의 사연을 보도, 화제를 모았다.

  • '우는 아기 피하려면…' 日항공사 '아기 탑승 표시' 논란

    (서울=연합뉴스) 김정선 기자 = 일본항공(JAL)이 자체 예약 시스템에 아기가 탑승할 좌석을 표시하는 아이콘을 도입한 것을 두고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고 BBC가 26일(현지시간) 전했다. 이 아이콘은 2세 이하 아기와 함께 탑승객이 여행하는 경우 표시된다.

  • 38세 엘살바도르 대통령, 유엔총회 연단에 올라 셀카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이 유엔총회 연단에서 셀카를 찍는 이색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부켈레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리고 있는 유엔총회에서 연설하면서 자신의 스마트폰을 꺼내 유엔 엠블럼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었다.

  • "신선한 공기 마시고 싶어…"

    중국에서 한 여객기 탑승객이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싶다"며 이륙 준비 중이던 비행기 비상문을 열어 이륙이 한 시간가량 지연됐다. 이 승객은 현지 경찰에 붙잡혔다. 2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현지 언론은 지난 23일 오후 중국 후베성 우한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이륙 지연 사건을 보도했다.

  • 다양성 시대 이런 '바비'도…

    늘씬한 몸매의 '바비'와 넓은 어깨를 자랑하는 바비의 남자친구 '켄. 남녀 성별에 따른 외모 차이를 전형적으로 반영한 인형으로 전 세계 인형업계를 정복한 마텔이 '성중립 바비 인형'(gender-neutral Barbies)을 선보인다.

  • 담배 피우다가 '소화기' 봉변 

    한 남성이 카페 앞에서 담배를 피우다가 주인에게 소화기 공격을 당했다. 24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의 한 카페 주인이 야외 테이블 근처에서 담배를 피우던 남성과 실랑이를 벌이다 급기야 얼굴에 소화기를 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