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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메달 깨문 나고야 시장 백신 맞았는데 '돌파감염'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만난 자리에서 선수의 금메달을 멋대로 깨물었다가 논란을 빚은 일본 나고야 시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백신 2회 모두 접종했지만 '돌파감염'을 피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다카시 시장은 도쿄올림픽 소프트볼에서 금메달을 딴 나고야 출신 여선수를 만난 자리에서 돌연 남의 금메달을 허락 없이 깨물어 논란을 빚었다.

  • 미 인스타 인플루언서, 80억원 모금해 아프간인 51명 구조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미국의 20대 인스타그램 유명인사가 며칠 만에 700만달러(약 80억원)를 모금해 아프가니스탄에서 수십 명을 구해냈다. 29일 AP통신에 따르면 이들 아프간인은 탈레반을 피해 아프간 탈출을 시도하던 중 인스타 인플루언서 '쿠엔틴 쿼런티노'로부터 뜻밖의 도움을 받았다.

  • 이승우 변호사, LA평통 신임회장 낙점

    제 20기 민주평통 LA지역협의회(이하 LA평통) 회장에 변호사 이승우씨가 임명됐다. 또 오렌지샌디에고 지역협의회(이하 OCSD평통) 회장에는 김동수(61) 뉴스타트 웰빙 클리닉 원장이 낙점됐다. 27일 LA총영사관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사무처가 보내온 관할지역 제 20기 민주평통 지역협의회장 및 자문위원 명단을 발표했다.

  • 헨리 김 행장 임기 5년 연장

    퍼시픽 시티 뱅크(행장 헨리 김, 이하 PCB)의 헨리 김(사진) 행장 임기가 5년 더 연장됐다.  . PCB의 지주사인 PCB뱅콥은 어제(26일) 헨리 김 행장의 임기를 오는 2026년 12월31일까지 연장하는 고용계약을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 김 행장에 대한 임기 연장 계약은 이날 즉시 효력이 발생했다.

  • 홍명기 이사장 별세

    '세계 한상들의 대부', '미주한인사회 기부왕'으로 불리는 홍명기 'M&L 홍 재단' 이사장이 18일 오후 로마린다 메디컬센터에서 별세했다. 향년 87세.  . 유가족에 따르면 홍 이사장은 전날 뇌출혈로 쓰러져 병원에 이송됐지만, 끝내 깨어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 2800만불 매물로…17배 '껑충'

    이슬람 테러리스트 조직 알카에다의 수장이었던 오사마 빈 라덴의 가족이 매입했던 미국 저택이 9·11테러 이후 20년간 방치돼 오다 무려 2800만달러(300억원)이 넘는 가격에 매물로 나왔다. 18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오사마 빈 라덴의 이복형 이브라힘 빈 라덴은 최근 LA 벨 에어 저택을 내놨다.

  • 한국 소주 美콜로라도에 유통, 보디빌더 한인 사업가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미국 콜로라도주에도 방탄소년단(BTS) 인기에 힘입어 한류 바람이 불고 있어요. 한국 소주 인기도 올라가고 있습니다. ". 콜로라도에서 한국 소주 14종류를 유통하고 있는 권승준(미국명 준권) 오스트아메리카 대표는 요즘 신바람이 나 있다.

  • "오바마 바로 너, 너때문이야"

    버락 오바마(사진) 전 대통령이 자신의 환갑잔치에서 마스크 없이 춤추는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잔치가 열린 섬에서 최소 74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 13일 데일리메일은 지난 7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고급 휴양지 마서스비니어드섬에서 오바마 전 대통령의 대규모 환갑 파티 이후 최소 7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 가족 똘똘 뭉쳐 대박 "호떡집에 불났다"

    "(미국의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온 줄 알았다. ". 최근 뉴질랜드 최대 도시 오클랜드 도심에 있는 한인 호떡 가게에 수많은 고객이 몰린 모습을 두고  라디오 뉴질랜드(RNZ)와 뉴스허브 등 현지 언론이 전한 말이다. 10년 넘게 이곳에서 영업해온 릫넘버원 팬케이크릮가 이전을 앞두고 마지막 영업을 한다는 소식이 퍼지자 이를 아쉬워한 단골들이 문전성시를 이룬 것이다.

  • 뉴욕 첫 女 주지사 탄생

    성추행 혐의로 사퇴 의사를 밝힌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의 뒤를 이어 현 재시 호컬(사진) 부지사가 뉴욕주 역사상 최초의 여성 주지사로 취임하게 됐다. 호컬 부지사는 후임 주지사를 맡아 2022년 1월까지 잔여 임기를 채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