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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플, 사상 첫 '꿈의 시총' 1조 달러 돌파 쾌거

    애플 주가가 2일 미 뉴욕증시에서 '꿈의 시총(시가총액)'인 1조 달러(1천129조 원) 고지에 올랐다. 애플 주가는 이날 207. 39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미 경제매체인 CNBC에 따르면 애플의 시총은 이날 종가 기준으로 1조17억 달러를 기록했다.

  • 美 연준 금리 또 동결, 9월 인상 시사

    경기 자신감 내비치며 연 1. 75~2%로 유지. 최적 기준금리 수준 2. 9%…내년 쯤에 도달.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이 기준금리를 또 동결했다. 연준은 1일 금리 결정을 위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1.

  • 담배 피는 사람 사는 집, 잘 안팔려?

    흡연자 주택은 그렇지 않은 주택보다 가격이 최대 29% 하락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NAR)가 운영하는 웹사이트인 리얼터닷컴(realtor. com)은 주택보수전문업체인 레인보우인터네셔널의 조사를 인용해 지난달 30일 이같이 전했다.

  • "부모 도움없인 집 못산다"…당신은?

    #LA한인타운 내 아파트에 살던 김모(38) 씨는 내집마련을 목표로 돈을 저축해왔지만, 빠르게 오르는 가격때문에 다운페이가 모자라 계속 미룰 수 밖에 없었다. 렌트비도, 모기지율도 오르는 통에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부모에게 도움을 요청해 다운페이 자금을 지원받아 수개월 전 오렌지카운티에 있는 55만달러짜리 집을 구매했다.

  • 현대·기아차, 미주 7월 판매 부진

    현대차와 기아차가 지난달 미국 시장에서 전반적으로 부진한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다만 SUV 모델들이 선전하면서 희망을 엿보게 했다. 1일 현대차 미국판매법인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 7월 제네시스 브랜드를 포함해 미국시장에서 5만1752대를 팔아 작년 같은 달(5만4063대)보다 판매량이 4.

  • 파편 맞은 한인 중소업체들 구인난 '헉헉'

    미국의 실업률이 완전고용 수준인 4%(6월 기준)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인력 확보에 비상이 걸린 기업들이 경력이나 학력 등을 따지지 않고 직원들을 채용하는 '묻지마 채용' 경향이 최근 확산되고 있다. 기업들이 구인난에 채용 자격요건을 완화한 것인데, 이같은 채용 경향은 한인 중소업체들의 구인난으로 이어지고 있다.

  •  'e스포츠' 잘하면 명문대 입학문 활짝

    게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은 여전히 높지만 최근 미국 고등학교에서는 e스포츠를 적극 권장하며 대학 입학까지 가능해질 전망이다. 노컷뉴스에 따르면 미국의 경우 '오버워치'나 'NBA2K 리그'와 같은 대전형 게임을 경기화 한 e스포츠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미국내 고등학교들도 이같은 흐름에 편승해 대학 진학률 증가와 기업 투자 유치 등을 위해 e스포츠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 LA카운티 호텔 하룻밤 숙박료 평균 210달러

    호텔관련 정보업체 'CBRE 호텔'의 상반기 호텔 산업 동향 자료에 따르면, LA카운티 내 평균 호텔 숙박료는 1일 210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0. 3% 올랐다. LA카운티 호텔 평균 투숙률은 81. 8%로 지난해 82%보다 0. 2% 소폭 증가했지만 여전히 높은 편이다.

  • 벤츠, 美 고급차 1위 올 상반기 시장 판매

    메르세데스-벤츠가 2018년 상반기 미국 프리미엄 브랜드 판매량에서 경쟁자들을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31일 각사 판매자료에 따르면 2018년 미국 신차판매대수에서 벤츠(상용 스프린터와 경차 스마트 제외)는 전년동기 1. 9% 감소한 15만8848대를 기록했으나 수위에 올랐다.

  • "'자두에이슬'새로 나왔어요"

    하이트 진로의 미국법인인 진로아메리카(대표 황정호)가 미국 전 지역에 과일소주 신제품 '자두에이슬'을 출시하고 시장 확대에 나섰다. 진로아메리카는 30일 LA다저스 구장 스윗룸에서 한인 언론 간담회를 갖고 자몽에이슬, 2017년 청포도에이슬에 이어, 이달중에 세번째 신제품인 '자두에이슬'을 출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