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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어가 왔다갔다"…수중 설날 세배

    설 명절(2월5일)을 앞두고 28일 서울 여의도 아쿠아플라넷63 수조에서 아쿠아리스트들이 한복과 인어공주 복장을 한 채 설날 세배와 인사를 하고 있다. 뒤로 지나가는 상어가 으시으시하다.

  • '안나경 앵커에 대한 악의적 가짜뉴스'

    JTBC가 손석희 대표이사 사장의 차량 동승자와 관련된 루머에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JTBC는 29일 오후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현재 소셜미디어 등 온라인을 중심으로 유포되고 있는 안나경 앵커에 대한 각종 소문은 모두 악의적으로 만들어낸 가짜뉴스"라며 "이는 명백한 명예훼손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 태국공항서 보안요원 뺨 때린 한국여성에 벌금

    (방콕=연합뉴스) 김남권 특파원 = 한국인 여성이 태국 방콕의 한 공항에서 검색을 진행하던 보안요원의 뺨을 때린 죄로 1천 바트(한화 3만5천원)의 벌금을 물었다고 현지 언론이 28일 보도했다. 일간 방콕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26일 밤 11시께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 출국장의 검색대 주변에서 발생했다.

  • "文대통령 딸 가족 아세안이주…재산압류회피 의혹 밝혀야"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이슬기 기자 =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은 29일 문재인 대통령의 딸 다혜씨 가족이 구기동 빌라를 팔고 해외 이주한 사실을 거론하며 다혜씨 부부 간 부동산 증여와 매매 과정에 대한 의혹과 더불어, 해외이주 사유와 경호비용에 관해 공개 질의했다.

  • JTBC "손석희-안나경 아나운서 루머 가짜뉴스…법적대응"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JTBC가 최근 불거진 손석희 대표이사와 안나경 아나운서 간 소문에 대해 '가짜뉴스'라고 못 박으며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선언했다. JTBC는 29일 입장을 내고 "현재 소셜미디어 등 온라인을 중심으로 유포되고 있는 안나경 앵커에 대한 각종 소문은 모두 악의적으로 만들어낸 가짜뉴스"라며 "이는 명백한 명예훼손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 문대통령, 김현철 경제보좌관 사표 수리…사실상 문책 인사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임형섭 박경준 기자 = '50·60세대에 대한 무시 발언 논란' 등을 야기한 김현철 청와대 경제보좌관에 대한 사표가 수리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김 보좌관이 이날 표명한 사의를 수용했다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발표했다.

  • 비행기 기내담요 슬쩍? 걸리면 '절도죄'

    대한항공 기내 담요를 기억하는가? 한때 한인들 사이에 "화투치기에 최적"이라며 '고도리 담요'로 유명했던 그 담요말이다. 물론 대한항공 뿐만 아니라 국제선 비행기를 타면 좌석마다 놓여 있거나 승무원이 제공해주는 기내용 담요를 사용할 수 있다.

  • '이해찬 머그컵' 나올까…민주당 굿즈 조만간 출시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당의 정체성을 반영한 디자인 상품을 공식 출시한다. 이른바 '민주당 굿즈'다. 28일 민주당에 따르면 민주당 중앙당은 다음달 7일까지 '정당 공식 상품화 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모 신청을 받는다.

  • 구미 원룸 주차장내 차량 트렁크서 2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구미=연합뉴스) 박순기 기자 = 28일 오전 6시 30분께 경북 구미시 진평동 한 원룸 건물 주차장에 세워둔 차량 트렁크 안에서 20대 남성이 온몸에 상처를 입고 숨진 채 발견됐다. 구미경찰서 진평파출소는 이날 달아난 용의자 2명 중 1명의 어머니로부터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모닝 경차의 트렁크에서 이불에 싸여 숨진 A(20·무직)씨를 발견했다.

  • 경찰 "손석희 출석 일정 조율 중…피혐의자 신분"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손석희 JTBC 대표의 폭행 혐의를 내사 중인 경찰이 손 대표와 출석 일정을 조율 중이다. 서울 마포경찰서 관계자는 28일 "손 대표 측으로부터 '날짜를 정해서 알려주겠다'는 내용의 답변을 받았다"면서 "정확한 조사 날짜를 정하기 위해 조율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