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축 트럭 전복 "돼지 살려!"

    일리노이 주 프리웨에서 가축 운반용 트럭이 전복되며 싣고 가던 돼지 3천 마리가 도로변에 흩어지고 이 가운데 100여 마리가 폐사하는 사태가 빚어졌다. 일리노이 주 경찰에 따르면 사고는 22일 오전 8시께 시카고에서 남쪽으로 약 300km, 인디애나 주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서쪽으로 약 160km 떨어진 일리노이 중부 소도시 케이시의 70번 주간(interstate) 프리웨이 선상에서 발생했다.

  • 김정은,러시아 방문  이르면 내달 열차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이르면 다음 달 전용열차를 이용해 러시아를 방문할 징후들이 잇따라 포착되고 있다. 동아일보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방러 전 최선희 외무성 부상이 15일 회견에서 언급한 북-미 관계 및 비핵화 관련 '입장 표명'을 할 것으로 보여 이달 말과 다음 달 초가 비핵화 협상의 중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기마병 호위 시진핑 '황제 대접'

    시진핑(왼쪽) 중국 국가주석과 세르조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이 23일 로마의 퀴리날레 대통령궁에서 기마병 호위를 받으며 레드카펫 위를 걷고 있다. 이탈리아가 황제급 대우로 시진핑 주석을 대접하자, 500여명의 대규모 사절단을 이끌고 온 시 주석은 총 25억유로(약 3조2000억원) 규모의 경협 계약을 체결하는 등 커다란 선물 보따리를 풀었다.

  • "테러 막은 영웅, 시민권 주자"

    끔찍한 테러 사건을 막는데 공헌한 10대 초반의 어린 소년이 이탈리아의 국민 영웅으로 떠오를 조짐이다. 주인공은 지난 20일 이탈리아 밀라노 외곽에서 중학생 51명을 태운 스쿨버스가 납치돼 전소된 사건을 인명 피해 없이 저지하는 데 결정적으로 공헌한 라미 셰하타(13·사진)라는 소년이다.

  • IS, 지도상에서 사라졌다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 단체 '이슬람국가(IS)'가 미국이 격퇴작전을 시작한지 4년 9개월 만에 지도상에서 사라졌다. IS의 마지막 점령지였던 시리아 바구즈 지역이 미국 주도의 국제동맹군과 시리아민주군(SDF)에 함락된 것이다.

  • 실종 등반가 시신 무더기 발견

    지구 온난화로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해발 8848m)의 만년설과 빙하가 녹으면서 등반가들의 시신이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다. 최근 외신은 "녹아내리고 있는 에베레스트의 빙하로 인해 실종된 등반가의 시신이 발견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 "잠도, 섹스도, 삶도 없다…그저 일만"

    평균 근속 2. 6년, 미국보다 되레 훨씬 짧아. 매일 80개의 스타트업이 생겨나는 등 차세대 실리콘밸리로 주목받는 중국 베이징의 중관춘(中關村)에서 젊은 직원들이 격무 등으로 인해 "잠도, 섹스도, 삶도 없이"지낸다며 "30세가 되기 전 번아웃(burnout)한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0일 보도했다.

  • 페북, 뉴질랜드 테러 동영상 1시간 방치 "인공지능이 식별 못해"

    (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뉴질랜드 이슬람사원(모스크) 테러를 실시간으로 중계한 동영상이 1시간 가까이 페이스북에 올라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테러 용의자인 브렌턴 태런트는 헬멧에 부착한 카메라를 이용해 자신의 테러 범행을 실시간으로 중계했는데 처음 중계가 시작될 때부터 페이스북이 이를 삭제할 때까지 약 1시간이 걸렸다는 것이다.

  • 필리핀 호텔서 30대 한국인 형제 2명 추락사

    (하노이=연합뉴스) 민영규 특파원 = 22일 필리핀의 한 호텔에서 30대 한국인 형제 2명이 추락해 숨지는 일이 발생해 현지 경찰이 조사에 착수했다. GMA뉴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께(현지시간) 필리핀 북부 메트로 마닐라에 있는 마카티시의 한 호텔 앞에 38세와 35세인 김 씨 형제가 숨져 있는 것을 주변을 순찰하던 현지 경찰관이 발견했다.

  • 이태원 살인사건 데자뷔?…이희진 부모살해범들 '책임 핑퐁'

    (안양=연합뉴스) 강영훈 류수현 기자 = 이른바 '청담동 주식 부자'로 불리는 이희진(33. 수감중) 씨의 부모살해 사건에 가담한 피의자들이 "살해하지는 않았다"고 서로 핑퐁 하듯 책임을 떠넘기고 나섬에 따라 사건의 진상파악이 더욱 힘들어 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