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최고령 '물구나무서기' 성공

    나이가 들어서도 건강관리를 소홀히 하지 않은 70대 남성이 물구나무서기를 성공한 최고령자로 기네스 세계기록에 공식 등재됐다. 19일 기네스월드레코드에 따르면 뉴저지 출신 폴 버드라인(74)은 이달 5일 ‘물구나무서기를 한 최고령자’ 남성 부문에서 기네스 세계기록을 세웠다.

  • “백세시대 건강하게 삽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유스타 파운데이션(대표 박소연)과 남가주 새누리교회가 공동 주관하는 ‘백세시대를 위한 오 미라클 힐링세미나’가 지난 17일과 18일 남가주새누리교회(담임 박성근 목사)와 포모나 인랜드교회(담임 윤성찬 목사)에서 열렸다.

  • 35일 만에 3800㎞ 도보 횡단

    35일 동안 3800㎞를 달린 영국인 남성이 호주 대륙을 도보로 횡단한 가장 빠른 사나이가 됐다. 19일 호주 매체 시드니모닝헤럴드에 따르면 윌리엄 굿지는 지난달 15일 호주 서부에 위치한 퍼스의 코테슬로해변을 출발, 하루 평균 100㎞씩 달려 35일 만에 시드니 본다이비치에 도착했다.

  • 37년만에 원래 모습 그대로 발견

    전설적 록그룹 '도어스'(The Doors)의 리드싱어였던 짐 모리슨(1943~1971)의 흉상이 도난당한 지 37년 만에 프랑스 경찰에 의해 발견됐다. 파리 경찰청은 19일 1988년 파리 페르라셰즈 묘지에서 없어진 모리슨의 대리석 흉상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 ‘실언 파문’ 주무장관 경질

    일본의 ‘쌀값 폭등’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쌀 관련 정책을 담당하는 각료인 농림수산상이 "쌀을 사본 적이 없다"는 실언을 했다가 결국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는 쌀 관련 발언으로 여론의 비판을 받은 에토 다쿠 농림수산상을 21일 경질했다.

  • 일본서 난리났던 '어깨빵' 전 세계 확산

    일본에서 여성 보행자만을 노려 일부러 강하게 어깨를 부딪치는 이른바 '어깨빵'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최근 이 같은 행위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일본과 한국에 이어 영국에서도 나타나며 사회적 공분이 커지고 있다.

  • "김문수 후보는 지지  선대위 합류는 안해"

    홍준표(사진) 전 대구시장을 만나기 위해 미국 하와이를 찾았던 국민의힘 특사단이 21일 귀국했다. 홍 전 시장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하기로 했지만, 선대위 합류는 거절했다. 김대식 의원은 이날 공항에서 "홍 전 시장은 김 후보를 지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며 "이 순간부터 김 후보와의 연대는 현재형이 됐다"고 밝혔다.

  • 57%  "그래도 당선되지 않을 것"

    이재명 45. 6% 김문수 34. 4% 이준석 9%. 대선을 13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를 크게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들이 나왔다. 21일 채널A 여론조사(리서치앤리서치가 19, 20일 1014명에게 전화면접 100% 방식으로 조사.

  • 퍼스트레이디의 명품 사랑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사랑'이 결국 화(禍)를 부르고 있다. 김 여사는 1천만 원이 넘는 샤넬 가방을 받은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통일교 전직 간부가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해 전달했고, 이를 김 여사의 비서가 웃돈을 주고 다른 제품으로 바꾼 정황이 드러났다.

  • 국힘 "도대체 생각이 있는가" 부글부글

    윤석열 전 대통령이 6·3 대선 사전투표(29, 30일)를 일주일 앞두고 부정선거 의혹을 주장하는 영화를 관람해 논란이 되고 있다. “백의종군을 하겠다”며 국민의힘을 탈당한 지 사흘 만에 강성 지지층을 향해 부정선거 음모론을 부추겼다는 비판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