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은폐 논란 세월호 유골' 기존 수습자 이영숙씨로 확인

    (세종=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지난 17일 세월호 객실 지장물에서 발견된 유골은 기존 수습자인 이영숙 씨로 확인됐다. 해수부는 28일 "지난 17일 수습한 유골에 대해 22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DNA 분석을 의뢰한 결과, 국과수로부터 이영숙 씨 유골로 확인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 '한국의 미인'…"눈은 김태희·코는 한가인·입술은 송혜교"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한국인이 생각하는 가장 아름다운 얼굴을 부위별로 집계한 결과 눈은 김태희, 코는 한가인, 입술은 송혜교가 선정됐다. 바이오의약품 기업 휴젤[145020]과 신한대학교 간호학과, 이승철 전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성형외과 교수는 총 290명(의사 72명, 일반인 218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 배우 수지 기사에 '언플이 만든 거품' 댓글 작성자 2심서 무죄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가수 겸 배우 수지(23·본명 배수지)를 대상으로 '언플(언론 플레이)이 만든 거품' 등 모욕적 인터넷 댓글을 게재했다는 이유로 1심에서 벌금형을 받았던 30대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 미국 투자에 목숨 건 한국 기업들…왜?

    한국 기업들의 미국 투자가 급증하고 있다. 올 상반기 한국 기업들의 미국 투자액이 100억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수출입은행에 따르면 올 상반기 삼성전자를 포함한 한국 기업의 미국 투자액은 전년 동기보다 105. 1% 증가한 103억2500만달러에 달했다.

  • 남과북 대치 JSA, 긴장감'팽팽'

    27일 경기 파주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의 지난 13일 북한 병사가 귀순한 지점에서 남북한 경비대원들이 대치하고 있다. 북한군은 최근 이 군사분계선 지점에 도랑을 파고 경계를 한층 강화하는 등 양측의 긴장감이 더옥 고조되고 있다.

  • "내년 사업예산 신청"

    재외동포재단이 전 세계 한인단체를 대상으로 사업비 지원 신청을 받는다. 재외동포재단은 2018년 한해 동안 추진할 사업에 대한 예산 신청을 오는 12월5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한인회, 한글학교, 동포 언론, 문화 단체, 차세대 단체 등은 내년 1월부터 2019년 2월까지 추진할 사업에 대한 예산안을 작성해 코리안넷(www.

  • 좌파단체, "이석기를 구하라"

    옛 통합진보당 관련 인사들이 2013년 내란음모죄로 구속된 이석기 전 의원 사면을 집요하게 요구해 논란이 되고 있다. '청년양심수석방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26일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청년 1225인 양심수 성탄특사 촉구 선언운동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 "미니스커트 짧을수록 좋아"

    송영무(사진)장관이 27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방문한 자리에서 "미니스커트는 짧으면 짧을수록 좋다"고 부적절한 발언을 해 구설에 올랐다. 송 장관은 이날 JSA 경비대대와 북한군 병사가 최근 귀순한 군사분계선(MDL) 현상 등을 둘러본 다음 한·미 장병 100여명과 오찬에 앞서 "원래 식사 자리에서 길게 얘기하면 재미가 없는 건데 식사 전 얘기와 미니스커트는 짧으면 짧을수록 좋다고 하죠"라고 했다.

  • 경쟁률이 무려 44대 1

    청와대 첫 공개채용의 경쟁률이 44대 1을 기록한 것으로 27일 확인됐다. 청와대는 일자리 통계전문가, 통번역전문가, 문화해설사, 동영상 전문가, 포토 에디터 등 6명의 전문임기제 공무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는데 총 266명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 이석수, 입 열자…우병우, 노려봤다

    27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우병우(50) 전 민정수석의 재판에 이석수(54) 전 특별감찰관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우 전 수석은 지난해 7월 이 전 감찰관이 자신에 대한 감찰에 착수하자 '감찰을 중단하지 않으면 좌시하지 않겠다'며 위협한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