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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인 호텔들 "빈 방 없다" 때아닌 호황

    밸리 지역 포터랜치 인근에 위치한 남가주 개스 컴퍼니 저장 시설에서 천연 개스 누출 사고로 주민들이 극심한 피해와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한인 호텔들은 되레 때아닌 호황을 누리고 있다. 악취와 건강을 이유로 임시 거처를 찾는 한인 주민 중 상당수가 타운내 호텔로 속속 짐을 싸 옮기고 있기 때문이다.

  • "선거인 등록 한번 하면 다음에 안해도 된다"

    지난 2012년 대통령선거를 위해 재외선거인(영주권자) 명부에 등재된 재외선거인은 이번 총선 재외선거에서부터 선거인 등록신청을 하지 않아도 투표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단 한국내 주민등록 및 거소신고를 해 신분이 변경된 사람은 반드시 국외부재자신고를 다시 해야만 재외선거 참여가 가능하다.

  • '13억불 대박'을 꿈꾸며·

    미국 전역을 '로또 광풍'으로 몰고 간 '파워볼'의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당첨금이 세계 복권 역사상 최대를 경신해 13억달러로 치솟을 전망이다. 당첨티켓이 많인 팔리는 곳으로 알려진 LA인근 호손시 소재 '블루버드 리커'에서 복권을 사기 위해 시민들이 긴 줄을 서 있다.

  • '카페베네' 매장 임대료 못내 피소, 미국 사업 접나?

    재정난 심화로 최근 창업주 김선권 회장에서 사모펀드로 경영권이 넘어간<본보 1월4일자 보도> 카페베네가 뉴욕에 있는 미주본부 사무실과 일부 매장의 임대료를 내지 못해 잇따라 피소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중국에 이어 미국 사업도 사실상 철수하는 거 아니냐는 추측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 ['도전 2016'] "최고의 축제는 진행형"

    LA한인축제재단(이하 축제재단)의 박윤숙(사진) 회장은 "새해엔 지난해 축제때의 새로운 시도와 개선 사항들을 더욱 다듬고 좋은 아이디어를 보태 더 알차고 내실있는 축제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각종 설비 및 시설 등에 대한 투자의 영향으로 올해 전체 수익과 순수익이 더 늘어날 가능성이 높고, 이에 따라 수익에 대한 한인사회로의 환원도 더 많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 [내가 바뀌면] "머그컵에 커피 마시면..."

    LA한인타운에 직장을 둔 회사원 강모씨는 동료와 점심 식사 후 습관처럼 카페에 간다. 매장 안에서도, 테이크아웃 할 때도 강씨는 늘 일회용 컵을 사용한다. 특별한 이유는 없다. "그냥 습관이어서 일회용 컵 사용을 당연하게 여기게 됐다"고 강씨는 담담하게 말한다.

  • 그녀는 '마약왕'의 연인?

    지난 8일 멕시코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58)이 탈옥 6개월 만에 붙잡힌 계기가 된 미국 배우 숀 펜과의 인터뷰를 주선한 여배우 케이트 델 카스티요(44)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카스티요는 전설적인 멕시코 배우 에릭 델 카스티요(82)의 딸이다.

  • 어느 나라?…'이스라엘'

    서방 국가들에 가장 위협적인 테러를 가하고 있는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도 무서워하는 나라가 있다. 어느 나라일까. 바로 이슬라엘이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서방 언론 최초로 IS 내부에서 생활하며 그들을 인터뷰한 독일 언론인 위르겐 토덴회퍼(74)는 최근 영국 유대인뉴스와 인터뷰에서 "IS가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무서워하는 나라는 바로 이스라엘"이라고 밝혔다.

  • 기아, 대형 SUV'텔루라이드' 첫 공개

    기아차는 11일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2016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대형 SUV 콘셉트카 '텔루라이드'(Telluride)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텔루라이드는 기아차 미국 디자인센터에서 개발한 12번째 콘셉트카로 3. 5리터급 가솔린 엔진과 130마력의 전기모터를 탑재한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모델이다.

  • [알뜰정보] 생활힘든 10명 선정 5개월치 무상 제공

    심마니장석훈 천종산삼이 새해 '건강한 삶' 캠페인의 일환으로 경제사정이 어려워 복용하지 못한 10명을 선정해 천종산삼 5개월치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를 희망하는 한인들은 목사님 추천서 및 병력기록서, 의사소견서를 지참하고 신마니장석훈 천종산삼 매장(2717 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