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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금호교 모범학생 초청

    광주 금호고교미서부 동문회(회장 김철웅)는 새해 첫 동문회 사업으로 모교의 모범학생 3명을 초청했다. 동문회측은 금호고교 재경동문회,뉴욕동문회와 함께 학교장 추천으로 뽑힌 이들에게 13박 14일동안 애플·구글 및 하바드 등 명문대학 탐방 일정을 돕게 된다.

  • 美 무력시위에…北'인질 공개'

    북한이 미국 국적의 한국인을 스파이 혐의로 체포해 억류하고 있다고 11일 전격 공개했다. 북한의 4차 핵실험에 대한 대응 차원에서 미국이 전날 B-52 전략 폭격기를 동원해 공개적으로 무력시위에 나서자 '인질 외교'로 협박하고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 배우자 없으면 사망률 4배 더 높아

    배우자가 없는 사람은 있는 사람보다 사망률이 4배가량 높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최근 한국인구학회지에 게재된 '혼인 상태별 사망력 차이'논문에 따르면 배우자가 없는 경우 사망률은 배우자가 있는 경우에 비해 2. 7∼4.

  • 한국에서도…때아닌 파워볼 직구 열풍

    미국에서 파워볼(Powerball)의 1등 당첨금이 사상 최대 수준인 13억 달러(약 1조5000억원)까지 치솟으면서 한국서도 '파워볼 쇼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마치 국내 거주자가 미국에서 의류나 서적을 산 뒤 구매 대행 업체를 통해 배송시키는 것처럼, 복권도 구매 대행을 해달라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 지난해 美 입국 탈북 난민 14명

    지난 한해 동안 14명의 탈북 난민이 미국에 입국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2006년 이후 미국에 들어온 탈북 난민은 모두 192 명이 됐다. 미 국무부는 최근 이같은 내용의 난민입국 현황자료를 발표했다. 한편 난민은 미국에 정착한 지 1년이 지나면 영구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영주권을 받을 수 있으며, 5년이 지나면 미국 시민권을 받을 수 있다.

  • 美 무슬림 인구증가 "무섭다"

    전체 이민자 중 10% 차지…2050년엔 현재보다 2. 5배 ↑. 미국내 무슬림 인구수가 이민 등으로 급증하고 있으며, 최근 미국으로 들어오고 있는 이민자들 중에서도 무슬림이 차지하는 비중이 10%나 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미국내 무슬림 인구는 무슬림의 이민과 출산의 영향으로 2050년엔 현재보다 2.

  • 무당파 42%…대선 판가름?

    미국 국민 10명 가운데 4명 이상은 민주, 공화 양당 어느 쪽에도 속하지 않은 이른바 '무당파'인 것으로 나타났다. 갤럽이 11일 공개한 2015년 대국민인식도 전화 여론조사(1만2천137명) 결과에 따르면 자신을 무당파라고 응답한 사람은 42%였다.

  • 이스탄불 관광지 대형폭발로 관광객 다수 사망…"한국인 경상"

    (이스탄불=연합뉴스) 김준억 특파원 = 터키 이스탄불의 대표적 관광지인 술탄아흐메트 광장에서 12일(현지시간) 오전 10시께 대형 폭발 사고가 일어났다. 사고 현장 근처에는 한국 단체 관광객들도 있었으나 가벼운 부상으로 거의 피해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 아베 '본인말로 위안부에 사죄' 거부…"이미 朴대통령에 언급"

    (도쿄=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본인의 입으로 군위안부 피해자들에게 사죄하라는 야당 의원의 요구를 거부했다. 아베 총리는 12일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지난달 28일 한일 외교장관 회담의 발표문에 명기된 사죄와 반성의 문구를 본인 입으로 천명하라는 민주당 오가타 린타로(緖方林太郞) 의원의 요구에 "박근혜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에서 언급했다"며 거부했다.

  • "이젠 13억불이다"…미국이 들썩

    '파워볼' 당첨 예정금이 사상 최고액인 13억달러(1조5600억원)로 치솟았다. 당첨자가 나타나지 않아 당첨금이 이월됐기 때문이다. 역대 미국 복권 최고 당첨금은 2012년 3월 메가 밀리언스 복권의 6억5600만달러다. 미국 복권협회는 지난 9일 추첨번호 6개를 발표했지만 당첨자는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