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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차하면…" 美'핵 폭격기'출동

    핵탄두 장착 크루즈미사일 탑재 가능한 B-52 장거리 폭격기(가운데)가 우리 공군의 F-15K, 미군의 F-16 전투기 호위를 받으며 10일 태백산 상공에서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 <사진=한국공군제공>.

  • LA,'음식 배달'서비스 최대 격전지 부상

    LA가 음식 배달 서비스업의 격전지로 부상하고 있다. LA비즈니스 저널은 최근자에서 배달 서비스업계의 선두주자인 '엘에이바이트'와 '그럽허브'에 이어 우버와 아마존 그리고 구글 등이 속속 시장에 진입, 미국내 총 700억 달러 규모로 추산되는 시장을 놓고 치열한 각축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 '범죄가…' 다운타운서 이거 어디 살겠나

    최근 LA의 최상의 거주지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는 다운타운이 범죄 때문에 비상이다. 지난해 폭력범죄와 재산범죄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이같은 다운타운 범죄증가는 경기 활성화로 인한 유입인구 증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됐다.

  • [내가 바뀌면] "식당 종업원도 집에 가면 부모, 자녀"

    "한인 식당은 무례와 무질서의 천국인 것 같습니다. " 본보의 '내가 바뀌면'시리즈를 읽고 한 독자가 전화를 걸어왔다. 한인타운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이 독자는 한인 식당 종업원들에게 막 대하는 손님들의 무례함을 지적해 달라고 부탁했다.

  • '전기영화' 욕심에…제 무덤 판 마약왕

    '쇼생크탈출'을 연상케하는 기상천외한 탈옥으로 시작된 멕시코 마약왕의 호아킨 구스만(58)의 신출귀몰 탈주행각은 결국 자신의 '전기영화'를 만들고 싶다는 허영심 탓에 막을 내리게 됐다. 구스만이 지난 8일 탈옥 6개월 만에 체포된 후 멕시코 사법당국의 한 관리는 9일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영화배우 숀 펜과 구스만의 인터뷰 덕분에 두랑고 산악 지역에 있는 구스만의 은신처를 찾아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 무릎 꿇은 '북한 2인자' 황병서

    북한의 '2인자'로 평가되는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이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 앞에서 공손하게 낮은 자세로 대화하는 모습이 9일 김정은의 북한 군부대 현지지도 기록영화를 통해 공개됐다. 조선중앙TV는 지난해 12월 열린 제4차 포병대회 때 김정은이 주석단에 앉아 황병서와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을 내보냈다.

  • 봉제공장 엘파소 이전 가시화

    LA지역 한인봉제공장의 텍사스 엘파소 이전이 가시화됐다. 지난해 이미 공장 부지 계약을 마친 미주한인봉제협회의 최대성 회장은 지난 9일부터 LA다운타운 소재 자신의 봉제공장에 있는 제봉 기계 총 320대를 엘파소로 운반하기 시작했다.

  • 美 최고 흥행, '해리슨 포드'

    배우 해리슨 포드(74·사진)가 '스타워즈' 신드롬에 힘입어 역대 미국 최고의 흥행 배우로 올라섰다. 미국 언론이 흥행수입을 체계적으로 집계해 발표하는 '박스오피스 모조'의 자료에 따르면 최신작인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를 포함해 포드의 출연 영화는 미국에서만 총 47억 1천만 달러의 입장수입을 기록했다.

  • 샌프란시스코의 '미친 부동산'

    세계 정보기술(IT) 중심지인 샌프란시스코의 사무실 임대료가 세계 금융과 언론의 중심지인 뉴욕 맨해튼을 추월했다. 미국의 상업용 부동산 투자업체 CBRE 그룹에 따르면 작년 4분기 샌프란시스코 사무실의 월 임대료는 스퀘어피트 당 72.

  • "나는 양성애자"…점점 늘어

    男 1. 2%에서 2%, 女 3. 9%에서 5. 5%로 증가 추세. 미국에서 양성애자 수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고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밝혔다. CDC는 2011년부터 2013년까지 18세 이상 44세 이하 미국인 9000명을 대상으로 성적 접촉, 경험, 이끌림, 지향 등을 조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