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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확진 309명 증가, 총 6천593명…사망 43명·완치 108명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오후 4시 현재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총 6천593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0시와 비교해 확진자가 309명 늘었다. 오후 4시 확진자 집계는 확진자 증감 추세를 보여주기 위한 것으로 수치만 발표되고, 확진자 발생 지역과 감염경로는 공개되지 않는다.

  • 청와대, 일본 '한국인 입국 제한'에 격앙…이례적 강경대응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일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한국인 입국자를 14일간 대기조치 하도록 하는 등 입국제한 강화 방침을 발표하자 청와대는 6일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이에 따라 정부는 일본을 향해 '상응하는 조처'를 검토하는 등 강경대응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 "코로나19 이 또한 지나가겠죠"…대구에 싹 트는 희망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가 발생한 지 2주가 지나면서 그동안 침체됐던 대구에서 서서히 희망의 싹이 트고 있다. 상당수 시민은 여전히 불평 없이 자기만의 삶의 터전을 지켜내고 있고 일부는 이참에 봉사하겠다며 뛰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 연예인 해킹 사건에 프로포폴 의혹 단서 있나…검찰, 자료확보

    (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재계와 연예계 일부 인사들의 프로포폴 투약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연예인 휴대전화 해킹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로부터 일부 수사자료를 제출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검사 김호삼)는 법원에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서 수사자료 일부를 확보했다.

  • 코로나19 45일만에 사망 42명, 메르스 넘었다…총 확진 6천88명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김잔디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5일 기준 4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5년 유행했던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사망자 39명을 넘어서는 수치다. 총 확진자는 6천명을 넘겼다.

  • 신천지 "코로나 19 극복 위해 120억원 기부"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은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20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코로나 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경북지역 및 전국의 재난활동과 구호물품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라고 신천지 측은 설명했다.

  • 보훈처 "신천지 이만희, 6·25전쟁 참전유공자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최평천 기자 =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이 국가유공자가 맞는지에 대한 논란은 4일 국가보훈처 확인으로 일단락됐다. 이 총회장의 유공자 여부는 지난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한 기자회견 당시 차고 나온 박근혜 전 대통령 친필 사인이 들어간 손목시계와 함께 진위 논란을 불러왔다.

  • 경기도 닥터헬기, 이국종 태우고 대구경북으로 뜬다

    (수원=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도의 응급의료 전용 닥터헬기가 이국종 아주대병원 교수를 태우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대구·경북지역에서 환자 이송 활동에 나선다. 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국종 아주대병원 교수는 지난달 29일 닥터헬기를 코로나19 위기 대응을 위해 경기도와 대구·경북을 오가며 특별운항하기로 합의했다.

  • 박근혜, 옥중서 통합당에 힘싣기…태극기세력에 "분열말라" 호소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이 4일 보수진영의 결집을 호소하는 메시지를 던졌다. 4·15 총선을 42일 앞두고 나온 박 전 대통령의 '옥중 서신'은 사실상 총선에 본격적인 개입을 하겠다는 것을 선언한 것이어서, 그렇찮아도 진영 대결 양상으로 흐르고 있는 정치권 전체에 적지 않은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 코로나19 확진 293명 증가·총 5천621명…사망 33명·완치 41명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오후 4시 현재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총 5천621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날 0시와 비교해 293명 늘어난 수치다. 추가된 확진자의 지역과 감염경로 분류는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