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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시 호날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만든 유튜브 채널이 신기록을 써내려가며 단 하루 만에 1000만 구독자를 돌파했다.  .  21일 'UR 크리스티아누'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호날두는 축구 인생을 담은 영상과 인터뷰, 연인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함께한 영상 등을 업로드했다.

  • "친애하는 L에게" … 121년만에 도착한 엽서

     영국에서 121년 전 소인이 찍힌 우편물이 배달돼 화제다. 우체국 소인은 어느 우체국에서 며칠에 접수했는지에 대한 정보를 남기기 위해 찍은 도장이다.  .  21일 영국 매체 스카이뉴스에 따르면 영국 웨일스에 있는 스완지금융조합 직원들이 16일 사무실로 배달된 우편물 사이에서 AU23 03라는 소인이 찍힌 엽서 한 장을 발견했다.

  • 미래에 소생할 때까지 시신 냉동 보존

     미래에 죽은 사람을 되살릴 수 있을 때까지 시체를 극저온에서 냉동 보존 해주는 회사가 등장했다.  20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베를린에 있는 하이테크 스타트업 회사인 투모로우 바이오는 22만 달러와 월 회비 55달러를 지불하면 시신을 냉동시킨 상태로 보관해준다.

  • 활주로로 내려온 진상 승객 

     호주 시드니를 출발해 멜버른 공항에 착륙한 제트스타 항공 JQ507편 여객기에서 22일 승객 1명이 비상구를 강제로 열고, 나가 날개 위로 올라가 걸은 뒤 제트엔진을 타고 활주로로 내려간 뒤 공항에서 체포됐다고 관계자가 밝혔다.

  • 장남 이어 차남까지 … 대통령 아들 출마 위해 법개정

     인도네시아 국회가 조코 위도도(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 차남이 지방선거에 출마할 수 있도록 선거법을 바꾸려 하자 이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다.  22일 안타라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야당인 인도네시아 노동당을 비롯해 대학생, 시민단체 회원 등 수천 명이 수도 자카르타에 있는 국회 앞에서 시위를 벌이며 선거법 개정 추진에 반대했다.

  • 한국인 스키팀 3명 뉴질랜드서 교통사고로 숨져

    (서울·자카르타=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박의래 특파원 = 뉴질랜드에서 교통사고로 한국인 3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 이들은 한국 스키 국가대표 소속인 것으로 전해졌다. 22일(현지시간) 뉴질랜드 헤럴드 등 현지 매체와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15분께 뉴질랜드 아오라키 지역의 한 고속도로에서 승합차와 마주 오던 4륜구동 자동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 117세 최고령 할머니 별세

     생존한 세계 최고령자로 기네스북에 오른 스페인의 마리아 브라냐스 모레라 할머니가 117세로 사망했다.  20일 AP 통신에 따르면 모레라 할머니 유족은 이날 엑스(옛 트위터)에 마리아 브라냐스가 우리 곁을 떠났다"며 "그는 자신이 원하던 대로, 평화롭게, 고통 없이 숨을 거뒀다"고 사망 소식을 전했다.

  • 정자 기증해 세계에 자녀 100여명

     텔레그램 앱 창립자인 파벨 두로프(39)가 최근 자신의 '고품질 유전자'를 전파하기 위해 정자를 기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까지 정자 기증으로 자신이 전 세계 12개국 100명 이상 아이들의 '생물학적 아버지'라고 공개적으로 주장했다.

  • 2년도 못살고 결국 이혼 소송

     미국 유명 가수 겸 배우 제니퍼 로페즈와 배우 겸 감독 벤 애플렉 부부가 파경을 맞게 됐다. 20년 전 결혼을 앞두고 파혼했다가 18년 만에 재결합해 결혼했으나 2년 만에 다시 헤어질 운명이다.  20일 CNN방송은 로페즈가 로스앤젤레스 법원에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고 전했다.

  • "나는 '사람 죽은 집' 매매 전문" 

     세계에서 가장 비싼 부동산으로 이름났던 홍콩은 최근 고금리로 인해 부동산이 꺾였지만 여전히 높은 집값을 자랑하고 있다. 높은 임대료와 열악한 주거환경 때문에 홍콩에서는 맥도날드 매장에서 잠을 청하는 '맥난민'도 생겨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