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北, 북미회담 앞두고 美에 견제구…"상대 예의있게 대해야"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북미 간의 정상회담 준비 논의가 점차 수면 위로 떠오르는 가운데 북한 매체들이 최근 미국의 대북제재·압박 담론을 잇달아 비난하며 "상대를 존중하라"고 요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 문정인 "평화협정 체결시 주한미군 주둔 정당화 어려워"

    (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문재인 대통령 외교안보특보는 30일(현지시간) 한반도 평화협정이 체결되면 주한미군 주둔을 정당화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문 특보는 이날 미국 외교 전문지 '포린 어페어스'에 기고한 글에서 "만약 평화협정이 체결되면 주한미군은 어떻게 될 것인가"라고 스스로 질문을 던진 후 이같이 답했다.

  • 초등교사가 체육시간에 학생들 '서로 뺨 때리기' 시켜 물의

    (구미=연합뉴스) 박순기 기자 = 경북 구미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학생들을 마주 보게 한 뒤 서로 뺨을 때리게 한 사실이 밝혀져 교육 당국이 진상파악에 나섰다. 1일 구미교육지원청 등에 따르면 모 초등학교 체육전담 A교사는 지난달 중순 체육 시간에 6학년 학생들이 서로 마주 보고 가위바위보를 한 뒤 이긴 학생이 진 학생의 뺨을 때리도록 했다.

  • 조현민 "사람 없는 쪽으로 유리컵 던져"…'특수폭행' 부인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물벼락 갑질'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는 조현민(35) 전 대한항공 전무가 경찰 조사에서 '사람이 없는 방향으로 유리컵을 던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 전 전무의 이 같은 진술은 특수폭행 혐의를 벗어나려는 전략으로 보인다.

  • 문 대통령 북핵실험장 폐쇄 유엔에 참관요청…IAEA 통한 쐐기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박경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합의한 풍계리 핵실험장 폐쇄 공개와 비무장지대(DMZ)의 평화지대화 과정에 유엔이 직접 참관하고 검증해 줄 것을 공식 요청했다. 문 대통령은 1일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통화에서 "김 위원장이 풍계리 핵실험장 폐쇄 때 한미는 물론 국제사회에도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했다"며 "핵실험장 폐쇄 현장에 유엔이 함께해 폐기를 확인해줬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 조원진, 文대통령 겨냥한 '미친 XX' 욕설 발언 논란

    (서울=연합뉴스) 김경희 이한승 기자 = 대한애국당 조원진 대표가 속칭 '태극기 집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미친 XX'라고 욕설한 사실이 1일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조 대표는 남북정상회담 다음날인 지난달 28일 서울역광장 집회에서 "핵 폐기는 한마디도 안 하고 200조를 약속하는 이런 미친 XX가 어딨나"라고 주장하며 회담 결과를 평가절하했다.

  • 남북, 오늘 확성기 방송시설 동시철거...'DMZ 평화지대' 첫조치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남북이 1일 군사분계선(MDL) 일대에서 반세기 넘도록 체제대결 등의 수단으로 이용해온 확성기 방송시설 철거작업에 돌입했다. 남북정상회담 나흘 만에 이뤄지는 이번 상호 조치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합의해 발표한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이하 판문점 선언)을 신속히 이행하는 것이다.

  • 영암서 밭일 작업 노인 태운 버스 추락…8명 사망·11명 부상

    (영암=연합뉴스) 장아름 정회성 기자 = 전남 영암에서 밭일 작업을 하는 노인들을 태운 버스가 도로 아래로 추락해 8명이 숨졌다. 1일 오후 5시 21분께 전남 영암군 신북면 주암삼거리 인근 도로에서 25인승 미니버스가 코란도 승용차와 충돌한 뒤 가드레일을 뚫고 도로 아래 밭으로 추락했다.

  • 격세지감(隔世之感)

    아주 바뀐 다른 세상이 된 것 같은 느낌을 의미함. 딴 세대와 같이 많은 변화가 있었음을 비유하는 말. 한국의 한 통계에 따르면 한국인의 북한에 대한 비호감도가 2016년에 70. 4%이던 것이 2018년엔 53. 95%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 타운엔 '현대차 딜러'가 더이상 없다

    LA 한인타운의 유일한 현대차 딜러인 '세이지 현대(구 101 버몬트 현대·버몬트+베벌리)'가 지난 3월 폐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버몬트 현대는 지난 2016년 1월 주류 자동차 전문 딜러인 세이지 오토모티브 그룹(SAGE Automotive Group)이 한인 앤디 홍 사장으로부터 딜러십을 인수하고 2년여가량 운영해오다 지난 3월 완전히 문을 닫은 것으로 확인됐다.